자유게시판


KPUG의 모순?

2010.02.09 17:09

격자무늬 조회:1973 추천:2

아래 글을 읽다가 니꼴라오님께서 사람 냄새가 그리워 가입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공감을 했네요.

한두번 정모에 가입하고 대충 눈팅하고 이런 곳이긴한데

어느 사이트보다도 정감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KPUG에서 가끔 느끼는 모순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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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모임이 심하게 아날로그 적이다라는 거!!!

반짝박짝 새것도 좋지만, 손때묻은 내것도 참 좋죠?

지금은 좀 어색하지만, 이 곳도 다시 옛날처럼 손때묻고 편안한 곳이 되었으면 하네요.

 

'출첵'에서 인사말 못 썼다고 그러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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