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여덜달이 다되어가네요-_-
2012.04.27 12:14
유독 우리집앞에 담배꽁초 가 많은이유
비나 바람이 불면 위에서 아래까지 쓸려오기때문이더군요-_-
그리고 이집이 직삼각형입니다
짜투리땅에다가 지은집이죠
주변 집들의 민폐집이란걸 얼마전에 알겠더라고요
이집이생기면서 20가구이상이 햇빛을 못보는 결과가 생겼어요-_-
동네 불법 주차장도 사라진-_-;;;
여기오래사신분들의 원망을 온몸으로 받는 집이더라고요-_-
청소 당분간 제가 계속했습니다만 한 3주 안하니 엉망징창이네요-_-
윗집 자동차가 쓰레기 테러를 당했습니다만 ....윗집아주머니 그걸 그냥 현관에 버려두심-_-
원래 자기집 앞은 자기가 치우는 거래잔아요-_-
이제 저도 얄미워서 청소 안하고 있어요-_-
점점 이웃들이 얄미워지는 이유는 뭘까요-_-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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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04.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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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4.27 13:19
+_+ 이표정이아니라 ㅠ.ㅠ 이표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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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04.27 14:19
고래요? 준용군님 아파트로 이사가시면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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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익
04.27 12:59
아파트에서 살면 그런거 다 해결되서 좋은..... ㅎㅎ -
준용군
04.27 13:19
초익님 다들 생활이 편리한 아파트 선호하죠-_-
서울 에서 가장싼 동네 살아요 저-_-;;;
근데도 전세가 1억이 넘어요 평균 1억2천정도 방두개짜리-_-(물론 저는 많이 싸게 살고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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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동네 삽니다 허허...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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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4.27 13:02
그래서 다들 아파트 선호하는것 같아요.. 훈훈한 이웃도 많지만..
사실 막장 이웃 만나기가 더 쉬운 세상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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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4.27 13:17
왜저러고 사는지 모르것어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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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익
04.27 13:57
귀차니....즘?때문일려나요 ㅎ -
맑은샛별
04.28 08:04
이사 온 지 두달쯤 되었네요.
그냥 저냥 살기 편해요. ^^
얄밉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