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성야무인 님께서 후원하시고 성야무인님께서 기획하시고 성야무인님께서 주관하신 러프리뷰 모집에 1차로 당첨되어서

1차 러프 리뷰 기기인 Yuando N3C라는 모델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체국 택배로 도착했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1차로 개봉기와 외관만 간단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1. 박스 및 구성품

 

open1.jpg

우체국 택배 박스 1호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종이 패키지로 포장된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4.3 인치 제품이 올수도 있다고 하셔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작은 놈이네요.

 

박스를 열면 보호지에 싸인 N3제품이 먼저 들어 옵니다.

그 아래에 보면 잘 정리된 추가 구성품들이 들어 있는데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충전기 액정보호지 이어폰 사용설명서에 이어폰 연장케이블과

OTG 케이블이 함께 들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제품 외형

case.jpg

 

제품을 처음 만졌을 때 느낌은 "마감이 참 잘되어 있다 " 였습니다.

플라스틱으로된 케이스 재질이나 버튼 감촉 색감 등이

삼성이나 엘쥐 아이리버 등 국내 제품들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아 보입니다.

4-5만원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저렴한 중국산 MP4플레이어의 경우 딱 봐도 허술하다라는 느낌이 강한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느낌이 없이 잘 만들어졌다 라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상단에는 3.5 파이 오디오 잭과 usb TF카드삽입구 및 리셋홀이 부착되어 있는데

오디오 잭을 제외한 나머지는 보호캡이 씌워져 있어서 상당히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

우측 상단에는 파워 및 플레이 겸용 버튼과 메뉴버튼 그리고 Esc 버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3. 사이즈

제품 사이즈를 쉽게 보시기 위해서 3가지 비교 샷을 찍었습니다.

case2.jpg

 

맨 위에는 제가 쓰고 있는 베가 S 핸드폰이고 중간 사진은 5*7 사이즈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쇠자.. 입니다.

핸드폰과 비교해 봐도 크게 차이가 없고 제 손 감각으로는 TE정도 사이즈 라고 느낌이 왔습니다.

휴대성 측면에서 아주 좋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추가 내용 : 인터넷 기사님께서 1시간 일찍 오셔서 내용이 중간에 끊겼습니다. ADSL쓰다가 FTTH가 되네 신세경이네요..

이어서 씁니다. 15:00 전에 보신 분들은 추가 내용까지 봐주세요.

 

4. 파워 온 

power.jpg 

제품의 전원을 누르면 위와 같은 로고가 이어지면서 전원이 켜집니다.

메인 화면은 그닥 볼께 없이 썰렁하네요.

메뉴에 들어가 보니 여러가지 어플들이 깔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PMP의 형태를 띄고는 있지만 기본적인 어플만 해도 훌륭한 게임기가 될 수 있겠네요.

(아직 실행은 안해봤습니다.)

언어 설정에 들어가니.. 언어가 영어와 중국어 밖에 없어서 일단 영어로 바뀌고

밝기를 최대로 해서 찍은 사진 입니다.  불을 안 킨 실내에서는 꽤 봐줄만 하지만

햇빛아래 나가면 잘 안보입니다.

저장 공간에 가니 4기가중 2.3 기가를 쓸수가 있고 프로그램영역에서는 200메가 정도 남아 있네요

안드로이드도 생강빵이 적용된 상황입니다.

(성야무인님께서 2.1로 보내주신다고 해셔서 2.1인줄 알았는데 2.3이네요)

 

5. 제품 스펙과 첫 사용느낌

spec.jpg

 

사용 설명서에 담겨 있는 제품 사양 입니다.  제품을 켜면서 제일 놀란게 터치감 입니다.

정전식인 줄 알았는데 감암식이네요

처음에는 쓰다듬어서 안되서 꾹 누르니 되고,  네비에 쓰는 스타일러스로 쓰는게 제일 편합니다.

 

이상  개봉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꼬랑지

잠깐 댓글을 보고 성야무인님께서 올리신 리뷰를 봤는데 이 기기에는 TV 아웃포트도 없고 버튼도 5 버튼이 아닌 3버튼입니다.

버전이 다른 제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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