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화기가 없으니....
2012.05.02 12:06
수리로 인해 휴대폰이 목요일까지 환골탈퇴를 수준이 아니라 이거 삼일 만에 부활 하시는 기적을 보여 주시겠다고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연락올곳도 몇안되지만 왜 이리 편할까요-_-
장난감이 없어 졌을 뿐으로 인식 되는군요-_-
어쩔수없이 전화 몇통 받고 해야할 입장이라 아주 귀찬지만 임대폰 받으러 갑니다(usim기변 안되서 임대폰 신청 해야 하는 상황)
이번주 푹쉬고 일자리나 알아 봐야 겠습니다.
월급 150만원 주는데 읍나-_-
집에만 보내주면되는데-_-
역시 낮밤이 바뀌는건 너무 힘든일인가봐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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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니
05.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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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
05.02 12:50
전 제가 사용하던 손전화기 팔고 중고 구매할려다가
팔긴했는데 살때 사기당해서-_-;
지금 mms 수신도 안되는 3g 폰을 사용하고있습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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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02 14:22
없으면, 저보다는 남들이 더 불편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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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화기도 mvno로 했더니 mms 수신이 안 되네요.
그런데 가끔 짧은 sms도 안 들어온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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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짱
05.02 16:4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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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있으면 내가 불편하고, 남들이 편해지는 현실(?)...
받는 사람이 지금 받을 수 있는 상황인가에 대한 배려심이 없죠.
저는 대부분의 전화가 무엇인가 부탁을(대부분이 평소 연락이
없다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하는 전화들이라.. 예전에 스마트폰
잃어버리고 두 달 전화기를 사용 안 했더니 전화가 많이 줄었네요.
보통 일하거나 할 때 전화를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전화 해 보면
전화 안 받았다고 뭐라 그러는 사람들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수업중이라
못 받을 수도 있고, 전화기를 몸에 안 지니고 다녀서 못 받을 수도 있고..
왜 그렇게들 급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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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전화기가 없으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더군요. 상대적으로 저는 무척 편하구요......
간간히 집에 전화기 놔두거나 배터리 다되어서 못 받으면 뒷감당이 만만치 않아서 그렇지 편해요. ㅡ.ㅡ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