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3의 뜨거운 관심
2012.05.04 01:49
뭐랄까요
언젠가 부터 사람들이 갤3를 기다리기 시작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갤1인지 갤2인지 모르겠지만
잠시 만져봤던게 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완성도를 느껴 볼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갤노트를 한번 만져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탐났습니다 ㅠ_-
어쩌면 안드로이드에서는 유일하게 완성이라 불릴 만한 기기를 내놓는 삼성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갤3가 버스로 풀릴 일은 없겠지만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서 제대로 한번 들여다 봤으면 좋겠네요.
삼성하드에 뒷텅수 맞은 뒤로 삼성제품은 가장 마지막에 검토하는 패턴이 만들어 졌습니다만
안드로이드 기기 만큼은 너무 부럽네요. 삼성.... ㅠ_-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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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5.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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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z에스비
05.04 02:05
하드웨어 로컬라제이션만 안됐다면 삼성기기 샀을텐데요. ^^
안드로이드는 삼성밖에 믿을데가 없어 보입니다. XDA에서도 가장 활발하고요.
요즘 갤럭시S2 값이 많이 내려서.. KT용으로 하나 살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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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5.04 02:17
이번에 삼성이 바다를 포기하면서
노키아 - MS 체제처럼
삼성 - 구글의 체제가 구축될 것 같습니다.
물론 삼성은 WP7도 W8 태블릿도 만들 것이지만요.
어짜피 바다가 형성하던 라인업은 중저가형 라인업이었으니
다른 갤럭시 라인으로 밀어버리면 그만이고
피처폰처럼 저렴하고 기능도 몇 개 없는 라인은 타이젠을 넣어버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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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요즘 지원도 잘돼 저당히 살만하더군요 저도 구입하고 싶어요 공책,,, 하지만 현실은 패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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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er
05.04 17:33
모토로라 솜씨의 구글넥서스 레퍼런스폰을 보고 싶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진영눈치보고 유지 하느라 모토로라 대놓고 못 밀어주는 것
같은 느낌인데 합병되던 모토로라의 바람은 이런게 아니었을 거 같아요.
삼성 하드는 삼성이라는 이름을 단 시한폭탄으로 유명했죠 ^^;
저도 갤스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갤스2부터는 정말 공밀레를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