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지름신이.. -_ -..
2010.03.03 10:13
이런 글 쓰면 지르라고 하실 것을 알면서도
이 마음 어찌 조절이 안돼 글 써봅니다~
근래 ebook reader 가 써보고 싶네요~
사실 실용성 등을 생각하면 책보다 뭐가 낫겠나 싶은데도
단지 재밌을 것 같고 궁금하다는 이유 때문에 지름신이.. -_ -..
삼성 SNE-60을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월말에 인터파크에서 새로운 리더가 나올 것 같은데
그것까지 함 보고 지를지 말지 결정할까,,, 아니면 그냥 지금 지를까..
흑,,, 여튼 참기 힘듭니다 ㅜ.ㅠ
코멘트 11
-
Mito
03.03 10:21
아직은 시기가 좀 이르다고 생각듭니다=ㅅ=
마땅한 녀석이 없던데욤
-
대강 2년 전쯤에 PRS-500을 써봤습니다.
지금은 아이리버 스토리를 사용중입니다. (중고로 영입했죠.^^)
이번에 삼성SNE-60 체험단 모집한다기에 신청했습니다.^^
인터파크의 비스킷도 체험단을 모집한다기에 신청했습니다.^^
아이패드도 나오면 지르고 싶어질 겁니다.^^
젠장...
파산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삼성 모델은 화면이 작습니다.
작다보니 휴대성이야 당근 발군입니다.
문제는 작은 화면 덕에 풀사이즈로 문서를 보는 게 영 불편하다는 겁니다.
사실 제가 사용 중인 아이리버 스토리나 소니 시리즈도 화면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지르시기 전에 직접 만져보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삼성 꺼는 교보문고에 가시면 직접 시연해볼 수 있습니다.
-
차안
03.03 10:57
만져보고 싶은데 있는 곳이 지방이라(경북 구미) 기회가 없네요..ㅜ.ㅠ
여러 모로 지방은 서럽습니다,,, 흑
-
아빠곰
03.03 11:02
저도 갑작스런 필요성을 느끼고,
아침나절에 바로 검색해서 디카 구매했습니다.
만문의 iris님 이재성님 감사드립니다. :)
-
이재성
03.03 11:33
감사를 받는건 언제나 어색하군요...
-
아빠곰
03.03 11:59
별말씀을요 :)
지른것을 기다리는 마음은 여전히 설레네요.
디카 잘 구매하셨나요? 전 파나소닉으로 주문했습니다~~
-
Palm과 TiBR이라면 최강의 이북 리더 아닐까요? ^^;;;
-
아빠곰
03.03 11:15
전 뉴튼이 제일 좋았어요 +.+
넓고 초록색 화면에 인터페이스도 재밌구요.
맥OS같은건 싫은데 애플은 참 귀엽더라구요.
-
뉴튼...
제가 지금까지 만져본 기기 중에서
가장 감성적인 모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맑은샛별
03.03 13:35
이북리더는 조금 참으시면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올꺼라 생각해요.
다른 제품이라면 지름신과 동행을 권하겠지만... 이북리더라면 참으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
이북리더는 조금있으면 춘추전국시대가오는데... 그때를 기다기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