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05.23 09:36
안녕하세요.
부끄럽고 쑥스럽네요..
인포넷님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활동은 처음인데 그간 부러워하며 몰래 보기만 했어요. 눈팅이요..;
그게 벌써 4년이나 되었네요..
오프라인으로 뵙게 된 분도 꽤 되고 편하게 지내는 분도 몇분 계세요.
그러면서 마치 저도 이 커뮤니티의 회원인 것 처럼 소속감도 자연스레 들었어요..
언젠가 좋은 이미지로, 안녕하세요 제가 하이바예요 짜잔! 하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저의 한순간의 경솔함으로 좋지 않은 첫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한살한살 먹을수록 신중해지고 현명해지고 싶은데 잘 삐지고 소심해지고
순간의 경솔한 행동에 후회하는 날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면 안되는데..
제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인생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가끔 좋은 글 남기면서 서서히 융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하이바란 별명을 붙여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전 이 별명이 정말 좋아요...^^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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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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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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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준용님의.. 앗 앗 'ㅅ' 매번 궁금한 분이었는데 ㅎㅎ
안녕하세영 ㅋ
하이바라는 활동 닉넴인줄알았는데... 아니시구낭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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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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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5.23 09:43
어..말로만 듣던 그 하이바양님이신가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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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케이퍽에서 제 이야기가 올라온거 보고 신기했었어요ㅋ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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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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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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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자다, 여자~ ^^
성격은 조금씩 바뀌기 마련이니 노력하면 돼요~
여튼,
성비 불균형 커뮤니티에 잘오셨습니다.
자주 뒷담화(?)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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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23 16:21
ㄷㄷㄷ...
무서워요...
뒷담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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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불토님 반갑습니다^^*
제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ㅋ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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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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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요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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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3 15:49
방가방가. ^^ 여기 여성회원도 제법 많습니다. 대략 30%가 여성회원이래나.. 언젠가는 벙개를 했는데 75%가 여성회원이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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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원분들도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ㅋ
왕초보님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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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23 16:09
반갑습니다....^^ -
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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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바양..저는 사실 하이바양 본 적 있어요. 예전 준용님 집에 화분 가지러 갔을 때 비오는 날 챙겨 주시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덕분에 좋은 화분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어요...^^; 자주 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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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기억나요^^ 화분도 좋은 주인님 만나서 행복할거예요~
제가 키우는 후리지아는 시들시들 노랗게 변했어요..ㅠ
언제 화초 건강하게 잘 키우는 tip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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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23 23:27
환영해요~~ ^^
하이바양을 직접 만나 본 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요.
정말 이쁘고 귀엽고 착하고 애교 많고 참한 아가씨에요.
사진을 공개하는 건 초상권 땜시 참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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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님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쁘고 귀엽고 착하고 애교 많고 참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얼굴 뵌지 꽤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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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5.24 22:15
오랜만이에요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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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랜만에 온라인으로 뵙게 되네요^^
멀리 계시다고 들었는데 선생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셔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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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니
06.06 10:59
근데 왜 하이바? 죠? 헬멧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