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 물건 한 종류에 굉장히 집착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취미고 관심이고 안 좋은 말로 하면 돈x라랄라 겠죠

그래도 새로운 물건을 사면 반드시 예전 물건은 팔자는 원칙을 가지고 있으니

돈을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았습니다.

 

휴대폰에 한 동안 관심이 많아서,

넥서스원을 시작으로 hd2,  htc 레전드, 소니 x10 미니 프로, 블랙베리 9700, 아이폰 3gs, 아이폰4, 소니 아크, 소니 레이로 왔고요.

 

한동안은 또 태블릿에 관심이 생겨서,

아이패드1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2, 갤럭시탭, n12, n10, 이투스탭, p85, 뉴아이패드 까지 왔네요

 

그런데 이제 드디어....카메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다만 문제는 이전 취미와는 달리 가격대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매력과 한 장의 사진이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다는 점에서 카메라에 대한 저의 관심이 식질 않네요. 일단 시작을 소니 dslt 제품으로 시작을 해보려고요. 여기서 질문도 많이 올렸는데, 소니가 끌리더라구요. 그런데 과연 소니로 끝날 것인가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거 사고 팔기 시작하면....어느 제품으로 끝날지...

 

이곳에 카메라 관심 많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혹시 정말 소문처럼 집 기둥을 뽑을 정도까지 가신 경험 있으신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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