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ㅎㅎ 곤충보다 조류가 놀러와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재밌는데요. 근처 뒷산에 화분 흙채로 풀어주던가 해야겠네요.

사람의 집이 전원주택이라면 매우 높죠

으.. 개미 정말 싫어요 -_-; 한 번 유자차 마시고 책상에 올려 놓고 나간 적이 있는데

다시 들어오니, 개미들이 찻잔에 바글바글 + 찻잔부터 문밖까지 쭉 이어지는 개미들의 행렬 -_-;

무서웠어요 =_=...

저희 집 거실 청소를 하는데... 화분 밑에 뭔가 검정에 지나다니는게 보이길래 

자세히 봤더니...개미가 어디선가 나와 기어다니더라구요.......

아버지께서 밖에서 화분에 담을 흙 가져오셨을때 따라온것 같은데.....

설마 아파트 22층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들어오진 않았겠죠? ㅎㅎ

다행스럽게도 아직 제 방엔 개미가 없네요.

주택 살 땐 개미땜에 고생했거든요.

화분을 몇 개 두고 있는데... 개미가 생기는지 잘 살펴봐야 겠어요. ^^

그래도 바퀴가 있는 것 보단 나은 것 같아요;;;;

두 종은 같이 살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한자리에서 (집안!) 여왕개미 세마리를 잡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 귀한 일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