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요즈음 수업을 듣다보면...
2012.06.01 12:51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법학도입니다. 제가 전공을 1학년 2학기때부터 커리큘럼 보다 많이 당겨서 듣고, 저희 학교에서 법대를 없애려고 졸업을 하지 않고 남아 있는 법대생들의 졸업 부담을 없애주기 위해(?) 졸업에 필요한 전공이수학점을 줄여주는 덕분에 19학점 중 전공은 2학점만 듣고 나머진 전부 교양을 들으면서 유유자적 한가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즈음 교양을 듣다보면 정말 아름다우신 처자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에스비님께서 보시면 진노하시겠지만) 수지 보다 아름다운 처자분들도 꽤 많이 보이는군요. 긴생머리의 전형적인 여신님들이 여름을 맞이하여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다니시니 영광일 따름이네요.
그럼 이만 잡소리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하지만 전 청바지에 티 하나 입고 Chuwi V7를 만지작 거리며 테스트하는 누추한 존재일 뿐입니다... ㅜ
다름이 아니라, 요즈음 교양을 듣다보면 정말 아름다우신 처자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에스비님께서 보시면 진노하시겠지만) 수지 보다 아름다운 처자분들도 꽤 많이 보이는군요. 긴생머리의 전형적인 여신님들이 여름을 맞이하여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다니시니 영광일 따름이네요.
그럼 이만 잡소리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하지만 전 청바지에 티 하나 입고 Chuwi V7를 만지작 거리며 테스트하는 누추한 존재일 뿐입니다... ㅜ
코멘트 9
-
토토사랑
06.01 13:22
그 여신님중 하나를 찍어서 훔쳐보며 또는 따라다니며 행복해했던 대학시절이 아련히 기억나는군요... -
낙랑이
06.02 13:50
저...저도 여신님을 사모하고 싶네요...ㅜ -
긴생머리 처자들 많으면 좋을것 같죠?? 제가 대학 다닐때 3학년쯤 되니까 다 군대가고 남자 저 한명에 나머지는 전부 여자였습니다. (운도 안좋아서 복학생 선배들이 1학년이나 2학년 복학 -_-~~) 화장품 냄새가 진동하고 가끔 눈꼽도 제거 안하고 머리는 안감고 와서 모자썼는데 '야야 모자에서 냄새 나지' 이러고나 있고 방구 뿡뿡끼는 거 보면서 참 환상이 제대로 깨졌죠. 그러고 나서 다른과 남학생들과 데이트 하거나 딴대학 남학생하고 데이트할때는 3단변신하더군요.
-
낙랑이
06.02 13:50
뿡뿡-이 제일 인상적이네요 -_-....
저는 3단 변신인 상태만 봐서 그런가봅니다.
-
왕초보
06.02 00:34
옛날엔 그런 상황에는.. "재빨리 사법시험이나 붙으면 그 여신들이 우러러 볼껴" 란 얘기를 했을텐데 말이죠.
-
낙랑이
06.02 13:51
사법시험이 없어지니까 붙을 수도 없군요
(라고 쓰고 제가 능력이 없어서 못 붙습니다 ㅜ)
-
맑은샛별
06.02 01:39
그분들께 KPUG을 소개시켜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봤네요. ^^ -
낙랑이
06.02 13:53
건전한 커뮤니티이니까요 ^^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
빠빠이야
06.03 00:14
소개받아도 되는 멤버가 몇분이나 될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