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법학도입니다. 제가 전공을 1학년 2학기때부터 커리큘럼 보다 많이 당겨서 듣고, 저희 학교에서 법대를 없애려고 졸업을 하지 않고 남아 있는 법대생들의 졸업 부담을 없애주기 위해(?) 졸업에 필요한 전공이수학점을 줄여주는 덕분에 19학점 중 전공은 2학점만 듣고 나머진 전부 교양을 들으면서 유유자적 한가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즈음 교양을 듣다보면 정말 아름다우신 처자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에스비님께서 보시면 진노하시겠지만) 수지 보다 아름다운 처자분들도 꽤 많이 보이는군요. 긴생머리의 전형적인 여신님들이 여름을 맞이하여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다니시니 영광일 따름이네요.

그럼 이만 잡소리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하지만 전 청바지에 티 하나 입고 Chuwi V7를 만지작 거리며 테스트하는 누추한 존재일 뿐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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