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라는 사람
2012.06.07 20:56
나는 싸우는게 무섭고
맞는것이 무섭고 때리는것도 무섭습니다.
나는 거짓말 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습니다.
나는 늘 취해 있고 싶고 놀고 싶고 일하기 싫습니다.
난 누굴 돕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기대서 편히 쉬고 싶습니다.
나는 욕하고 싶고 남을 헐 뜻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강하고 싶고 떳떳 하기를 원합니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착한놈 일까요 ?나쁜놈 일까요?
아니면 착한척 할려고 안달난 얼간이 일까요?
먼저 가신분들이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가셨습니다
가슴이 뜨거운 남자가 되어라
잘 살거라
남을 해하지 말거라
부지런해라
한가지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런 나를 착한 사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몇몇이도 이도 몇몇 있습니다.
그렇게 귀도 틀어막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살고 거짓되고 위선된 삶을 살아갈려고 했죠 아니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주위에서 그러덥니다.
어느 누군가 저에게 그러 더군요
구태여 이해 할려고 하지마라 받아 들일거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이상 지구용사 준용군-_-v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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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07 21:28
열심히,준용스럽게 사시기 바랍니다...+_+ -
준용군
06.07 21:37
준용 스럽게 살아볼까요-_-ㅋ
히로인인 하이바양이 오늘도 늦게들어오네요-_- 전화기라도 켜놓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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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우주용사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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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6.07 21:37
우주용사 로 업글하게 우주 전설의 검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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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8 01:05
전설의 검 따위는 우주용사가 짠 하고 그냥 뽑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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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강인한 모습 뒤에 비겁한 모습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자신을 포장하며 사느냐의 차이 같아요.
포장이라는 의미는 나쁜게 아니라 남에게 보여지는 자기같아요.
나는 천사일수도 악마일수도 있어요.
두가지 모습 다 나이겠지요.
그냥 지금 이대로 준용스러우면 되는겁니다.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몇년째 풀리지 않는 고민이지 않던가요?
나는 착해도 좋고 조금 나빠도 상관없어요.
그냥 나를 좀 나인채로 내버려둡시다.
나한테만 좀 신경써서 잘하십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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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08 14:41
======================================나는 싸우는게 무섭고맞는것이 무섭고 때리는것도 무섭습니다.=======================================> 이거 인정 못 해욧...지구용사 준용군-_-v 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