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터 질렀습니다.
2012.06.15 00:34
기타는 못지르고... ㅠㅠ
이펙터 질렀습니다. ㅠㅠ;;;
소리가 많이 달라지네요.
그런데 오버드라이브 같은 경우는 소리를 하향 평준화 시키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일그러트리는 대신 소리를 낮춰 버리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10W짜리 연습용 앰프래서 그런거겠죠? ^^;;;
그리고 잡음도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_-;;;
이거 잡는 방법 구글링 중입니다. ( ..);;;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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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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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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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앰프 이렇게 가면 그냥 클린톤 또는 생톤 이라고 하더군요.
이 소리를 찌그러뜨리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고 여러가지 변형을 시키는 것을 이펙터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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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을 바꿔줍니다. ^_^ 때에 따라서는 바이올린 소리도 날수있게... 피아노 소리도 날수있게 해주죠...
저는 저렴한 멀티이펙터를 썼었는데.. 17만원 짜리용 +_+... 꾹꾹이를 하나하나 모으시려나 보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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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MG-100이라는 중국산 멀티이펙터를 혹 해서 샀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집에 와서 써보니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서 바로 환불하고... 이 이펙터 산거래요;
이펙터... 처음 쓸때는 원리나 소리를 알아야겠기에 이 두 개 산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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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의 멀티 메탈존 썼었습니다 베이스면서 기타이펙트..ㅋㅋ;;
꾹꾹이 모으다보면.. ㅋㅋ; 오버드라이버랑 디스토션이 같이 있는게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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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이 같이 있는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둘 차이를 글로는 이해하지만 소리로는 이해 못하고 있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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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6.15 14:36
맨 오른쪽 노브를 왼쪽 끝으로 놓으면 오버드라이브만 걸리고 맨 오른쪽은 디스토션만 걸리는거 아닌가요?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만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차이를 잘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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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론.. 오버드라이버는 하이레벨을 깎아서 소리를 조금 찌그러지게 만들고
디스토션은.. 더 뾰족하게 만들어서 소리를 좀더 날카롭게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_^;;
뭐 저두 베이스 오버드라이버 없어서 디스토션 썼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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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쓰
06.15 09:14
Boss DS-2, OS-2 면 거의 모든 락 연주자들의 입문 이펙터고, OS-2의 경우는 메인 오버드라이브로 쓰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펙터 젬병이라 조언 드릴 건 없지만 딜레이에 오버드라이브면 멋진 솔로 톤 뽑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똘똘이 앰프로는 결과물이 맘에 안드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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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언젠가 합주실에 가서 한번 써보고 싶어요. 거긴 큰 앰프가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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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15 09:56
점점 전문가의 길로 걸어 가시는 건가요? -
에고~ 무슨 말씀을요. ^^
요즘은 고등학생들이 이런 물건 장터에 내 놓더군요. ㅠㅠ
전 25년을 늦게 하고 있는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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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멋져요. 환속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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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읔;;; 스님 중에서도 노래하고 기타 치시는 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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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럽습니다!!! ^^
근데 몰라서 그런데요...
이펙터가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이닞요???
만문으로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