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야무인님이 토플따야 한다고 해서~~
2012.06.20 03:43
토플 알아보고 있네요 -9-...
고등학교 영어실력으로는 망할께 분명할테니;; 쩝;;
이제 한국어는 잠시 접어두고 영어만 써야 겠네요~ 단어도 많이 외우고... 하루종일 영어모드로 바뀝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영어로 말해야 겠어요~ 뭐 못알아 듣던 알아듣던 말이죠 OTL...
다행인건 만약 여기가 한국이면 미친사람이 되겠지만, 여긴 중국이라 맘대로 영어로 이야기 해도 다 영어로 말해줄거라는 점...
일하는 직원들도 영어를 할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영어로 일을 할 수 있겠죠? -_-;;
하아~ 19살 수능 이후로 시험이라는건 안쳐보고 살아 10년동안 감을 잃었는데...
뭐 어떻게 돼겠죠 뭐 ㅋㅋ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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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2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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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어 자격증 같은건 없지만 그래도 공부하면서 뭐라도 하나 더 늘긴 하겠죠? ^_^;; 빨리 공부해서 좋은 성적 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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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IBT인가요? 뭐 잘 하실겁니다. 크크크~~
아마 제가 볼때는 CBT가 200이었고 PBT가 500점 정도면 대학들어갈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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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뭐 내가 죽던지 이게 죽던지 싸우면... 제가 죽겠죠? ㅋㅋㅋ
아무튼 도전할게 생겨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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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토플러였던 경험을 들려드리자면...
진짜 하루 4시간 자고 공부했던 기억 뿐입니다. ㄷㄷㄷ
더 힘들었던 건..
그렇게 공부하고 시험 보는데
뒷 자리 초등학생의 스피킹이 너무나도 유창해서 멘붕했던 기억...
그래도 토플 공부했던 경험이 아직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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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20 09:19
요한님의 도전 정신이 아름답습니다. 홧팅!!!!! -
nomadism
06.20 10:02
요한님...연세 인증인가요? 19살 이후에 10년 동안...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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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20 10:24
초딩의 스피킹은 유창할 수 밖에 없지요. -_-;; 제 영어실력은 대략 두살짜리랑 얘기하면 잘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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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6.20 17:14
저같이 영어가 약한 사람에게 토플은 후덜덜...역시 요한님은 용기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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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20 20:30
요한님이야... 능력자이시니.... 잘 하실꺼라 생각되네요. ^^
요한님은 참 잘 해내실 겁니다. 아자. (저는 아직 토플 같은 영어시험은 본 적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