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역시 음질에대한 욕구가 끝이 없내요
2012.06.20 23:42
여러 과정을 격어오면서 쓸대 없이 높아져 버린것이 있습니다 바로 음질 입니다.
덕분에 엠프+해드폰을 약20만원정도 투자하여 질러 버렸죠(그전에 이어폰도 5만원~9만원 짜리 이어폰들을 사용 했습니다만 해드폰이 가성비가 더나와 갈아타버렷죠) 하지만 이놈의 음질에 빠지면 돈이 그냥 쫙쫙 나간다더니 ....이제는 맘에 드는것이 없내요
저번주 아는분더분에 진공관+ 여러 기기 조합을 느끼고 온후로는 이어폰은 못쓰고 해드폰도 무언가 빠진 느낌입니다...
당분간 음악등 음질관련 듣는것을 멀리 해야 할거 같아요 .....
그게 좋은 음질에 빠진 거면 돈이 그리 크게 들지 않는데, 나쁜 음질에 빠지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대부분의 오디오 매니아들이 나쁜 음질에 빠져서 사기꾼들한테 놀아나시게 되죠. 진공관 매니아는 예외없이 나쁜 음질에 빠진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