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머리아자씨께.

2012.06.22 01:39

하이바 조회:833

 

 

안녕하세요?^^

일전에 신길동 순대국밥집 벙개때 뵈었었지요.

그때 선물로 주신 '꼬마 천사 보리'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실은 저 그책 읽고 울었어요ㅠ.ㅠ

메마른 일상을 사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았어요.

감동적이었고 슬프기도 했고 또 가슴 따뜻해지고..

꼬마 천사 보리 2편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책 읽고 감사말씀과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까지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이곳 활동을 하고있지 않아서 방법이 없었어요.

이제서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

책장에 고이 모셔두고 사는게 팍팍하다고 느껴질 때 꺼내어 두고두고 읽어야 겠습니다.

좋은 책 많이 발간하시고 나오면 제게도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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