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각 이야기... 와당...

2012.06.30 14:02

노랑잠수함 조회:855

생각해보니 전각 이야기를 안 올린지 쫌 된 듯...^^

IMG_1073.jpg

와당이라고 합니다.^^

와당은 원래 기와 끝 부분의 막음을 위해 만들어 붙이는 둥근 기와를 말합니다.

근데 와당의 형태를 본떠서 만드는 전각기법 역시 와당이라고 부릅니다.

진짜 와당과의 차이가 뭘까요?

진짜 와당은 글자를 뒤집어 파지 않겠죠.

그런데 전각에서는 글자를 뒤집어 팝니다. ㅋ

반딧불이라고 새긴 겁니다.

종이에 찍어보고 세세한 부분을 수정만 하면 끝날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5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69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22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05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0] update highart 08.09 38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11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24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97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62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67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33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82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01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98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71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07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03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70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55
29776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75
29775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25
29774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06.01 1182

오늘:
3,876
어제:
14,465
전체:
16,49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