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기념으로 지른 티볼리 콤보가 어제 왔습니다.  설치하고, 몇가지 CD도 질러 주니 오늘 다 도착했네요.

글렌골드 변주곡, 요요마의 엔리모리코네 영화음악, 조수미 노래, 가야금과 기타연주 앨범 "잔상".......

하나 하나 듣고 있는데, 너무 좋군요... 그런데 일이 너무 많아서... 그냥 멍 때리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이 일 시작하기 전에 빨리 해야 하는데 말이죠... 금요일 이라 오늘 안보내면 다음주에 계속 딜레이 되는데.... 

좋은 금요일이지만,,,  일에 치여 죽을 것 같습니다....  아 정말 능력 만땅인 직원이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만.... 

kpug에서 이력서 몇분 보내 주셔서 검토 중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