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일째 늦는군요.

2012.07.11 19:21

해색주 조회:876

 쓸데없는 야근을 지양, 네 지양하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가 보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법입니다.

 

 6월까지는 사정이 있어서 야근을 매일 못했지만, 7월이 들어오자마자 일이 참 많네요. 위에 상사분이 두 분이나 계시니 일이 양쪽에서 날라오는 형국이네요. 한 분은 6시에 불러서 추가해서 더 분석해보자고. 급하게 공식을 잡았더니 예상못했던 에러들이 작렬. 에고에고.

 

 아침 빵, 점심 김밥+샌드위치 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서 폭주하겠습니다. 저녁에 술자리가 없다보니 몸은 그럭저럭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3일째 겪다보니 술이 땡기는군요. 안그래도 같이 일하던 과장님하고 맥주나 간단히 하려고 했는데, ㅋㅋ 제가 잡혀있는 것을 보고 잽싸게 가셨네요.

 

 윤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4] KPUG 2025.06.19 12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44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7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97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74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23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58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35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88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75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30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8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5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4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23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2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24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9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5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94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83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5

오늘:
710
어제:
2,276
전체:
16,33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