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넷북 사기가 힘드네요 ㅡㅠ
2010.02.09 21:49
http://www.ihg.co.kr/shopping/shopping-detail.php?pi=335
제품을 지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남친이 원하는 1366*768을 지원해야하며, 제가 원하는 cpu N450에 50만원 이내의 가격은 ㅡㅡㅋ
너무나 찾기가 힘들군요 ㅠㅠ
혹~ 저 제품에 관해서 아는거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구글님께 부탁해도 내용이 전혀 안나오더라구요..
덧// hp에서 나왔던 미니210....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으나.. 해상도가 1024*600 이라 탈락했답니다 ㅠㅠ
코멘트 7
-
로이엔탈
02.09 22:12
-
1,024×600 넷북이지만 누워서 인터넷하니 좋네요.^^
-
타스케
02.09 23:53
HP 의 30만원대 넷북은 어떠신지?! ;;
-
유안
02.10 01:03
넷북은 저렴한 것 사세요!
768해상도가 필요하시면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제품이 싼 가격에 그 해상도를 지원해주더군요 :)
-
한마디 드리자면 넷북은 딱 넷북정도의 용도 밖엔 안된답니다^^:
용도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께서.. 아마.. 조언을 드릴껍니다^^
그래서 전 외출할때 놋북을 두대나 ㅠㅠ..넷북하나 아이북 하나 ㅠㅠ
-
유태신
02.10 02:44
차라리 저렴한 중고 노트북 중에서 가벼운것을 사시는 것도 방법이죠.
1.5kg 미만의 가볍지만, 인텔 쿼드코어2 가 달린 제품이 많습니다.
물론 출시 당시에는 대상 2백만원을 넘는 고가장비였지만, 세월도 흐르고 넷북에 밀려서 가격이 50만원 안팎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고니까, 사용감도 있고, 무상 A/S 기간이 끝났지만, 잘 고르시면 신동급의 좋은 것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성능면에서 넷북보다 훨씬 낫죠. 아~ 배터리 지속시간과 발열 및 소음 문제는 기종에 따라 다르므로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
-
한달 넘게 넷북을 연구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마눌님께 눈물로 호소, 울트라씬을 샀습니다.
인터넷 사용기 읽을 때는 꽤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막상 빌려 써보니 가끔 업무용으로도 쓰려면 넷북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굳어지더군요.
지금은.. 방에 누워서 인터넷 쓸 때는 넷북 살 걸 싶고, 회사일 들고와서 일할 때는 넷북 안사길 잘했다 싶어요.
넷북 사기가 힘들죠. 넷북은 대개 일기가고, 무리해도 이기가... 죄송합니다. -_ㅡ;;;
해상도가 문제네요. 해상도를 1,024×600 정도로 낮추신다면 잔뜩 팔린 삼성 N150이나 에이서 아스아피어 원 D532H도 있고... 당장 떠오르는 건 바이오 W213AK 모델인데... 바이오답게 오질라게 비싸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