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책욕심이 너무 많아요
2010.03.05 23:44
제가 요새 뽐뿌를 가끔 봅니다..
머 이것저것 살 것이 있으면 다 이곳에서 구매하곤 하는데요..
한 1년 가까이 저렴한 책만 보면 어떻게 지나치질 못합니다
지금 제가 아직 안 읽은 책이 15권 정도 있는데
오늘 또 질렀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책과 나쁜 사마리아인 요렇게요...
아 책욕심 너무 많습니다..
그나저나 다 읽어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 다 읽을지 좀 걱정이긴 합니다 --;;;
오바쟁이 올림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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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3.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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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03.06 00:12
좋은 현상입니다. 다 머리에 잘 들어가서 나중에 부가가치가 2배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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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06 00:43
저도 뭐 비슷한 증상인데, 줄이려 합니다.
뽐뿌도 멀리 하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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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3.06 02:53
으히히. 저도 '독서(책 읽기)' 보다는 '매서(책 사기)'가 취미인지라..
한국집에 안읽은 책만 십수권이 대기중입니다.
여기 올때 책만 20kg를 들고 왔구요 (비행기 수화물 40kg 제한인데 -_-, 기본 30kg + 봉사단 특별 추가 10kg)
와서도 집에 부탁해서 10kg 어치 받고.. 지금 기차타고 중국 대륙을 가로질러 책이 10kg 더 오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거 어떻게 갖고 나갈까 고민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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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6 04:44
남아수장오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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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책 많았는데.. 다 쳐분하고 잡지들 밖에 안남았군요..;;
오래된 핫뮤직 지구촌 영상음악 등등 음악잡지 업어가실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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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6 12:43
저도 책 욕심이 좀 많아서리... 한번 구입한 책은 버리질 못하겠어요. ^^;;
구입한 책에 비해 읽은 책은 그리 많지 않네요. 빨리 읽고 더 구입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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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휴우~~
하지만 서점을 지나가면 책들이 빤짝거리면서 자신을 사달라고 외치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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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너무 많이 질렀나 봅니다. 없는 살림에 책을 너무 사들여서.... ㅠㅠ 그런데 왜 이렇게 보고 싶은 책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