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님이 로그아웃하셧습니다
2012.07.20 18:30
저번에 한도때문에 결제를 못했다고 적었는데요 오늘가서 그냥 전액 출금해버렸습니다..
저는 돈을 묵혀뒀다가
한번에사라지는모습 보는것을 즐기는편(?)
인데 오늘같은경우는 기분이 묘하네요..
처음으로 기를 쓰고모은돈이라서그런걸까요?
여태껏 차비를 아껴서 지름신을 강림시키는등 비교적 시간은걸리지만
아무힘도들지않는 방법을 써왔고
이번엔 알바등 제가 직접벌어서 쓰는거다보니
뭔가 매우 아쉽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구매하는게 아닌 직접벌어서 구매한다는것에 대한 뭐랄까..
성취감이랄 까요.. 여러가지감정이 교차합니다
흠.....
어쨋거나 통장예금님께서 로그아웃하셨습니다 ㅠ
저는 돈을 묵혀뒀다가
한번에사라지는모습 보는것을 즐기는편(?)
인데 오늘같은경우는 기분이 묘하네요..
처음으로 기를 쓰고모은돈이라서그런걸까요?
여태껏 차비를 아껴서 지름신을 강림시키는등 비교적 시간은걸리지만
아무힘도들지않는 방법을 써왔고
이번엔 알바등 제가 직접벌어서 쓰는거다보니
뭔가 매우 아쉽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구매하는게 아닌 직접벌어서 구매한다는것에 대한 뭐랄까..
성취감이랄 까요.. 여러가지감정이 교차합니다
흠.....
어쨋거나 통장예금님께서 로그아웃하셨습니다 ㅠ
곧 월급님이 로그인 하실거고...
각종 카드 및 공납금들이 퍼가요를 시전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