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유가 망한이유(수정)
2012.07.24 18:10
1.아직 개방적이지 않은 문화]
한국 문화가 그리 개방적이지 않은대 반해 저리 파격적으로 내보내는것을 보니 조금 거부감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SBS 가요 특성에 맞지 않는부분이 있어요
사람들이 나와 노래를 하는곳에 갑자기 저리 애니메이션 같은 것이 출연한다면 반길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저기 방청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보컬로이드가 생소 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최소한 보컬로이드 팬분들을 조금이라도
초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시유의 설명 부족
시유 자체가 애니메이션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대 엄연히 음악사(야마하 였나?) 에서 나온 정식 보컬 프로그램 입니다
그것에 대한 홍보도 부족했다고 봅니다
4.3D 작업의 아쉬움
3D 작업자체는 좋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캐릭터에 대한 디태일 이라던가 외모가 생소합니다.
최소한 팬분들의 브리핑이라던디 태스트를 받고 내보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전문가의 부족
처음 3D 를 만드는 작업이니 만큼 일본의 전문가 (미쿠등 3D 작업자 라던가 연출 기획 담당자) 를 고문으로 두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주채성
시유가 노래를 불르지 않고 그것을 더빙한 see u 씨가 나와 노래를 불르니 오히려 이상합니다
그냥 춤을 추기 위한 용도로 보여 지는군요
코멘트 14
-
사실 보컬로이드 2세대 까지 목소리는 조금 그러합니다
3세대부터 보컬머시기 기능 탑제로 인간의 소리랑 비슷해졋지만 이게 보컬로이드 특성상 정말 최적화를 (박자 패턴등을) 잘맞추어야
잘나와요-_-;;;; 하지만 전 아직도 가끔 기타프로+보컬로 노래 작업 연습하고 있어요 ㅎㅎ
-
스파르타님, 고등학생인 걸로 압니다만 글은 외국인이 한글 대충 배워 쓴 것 같습니다. 한글 다시 안 쓰고 외국생활하실 작정이신가요? 그래도 한글은 제대로 익혀야 합니다. 한국사람이쟎아요?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에 일본인이 두엇 있는데 한글 맞춤법 거의 안 틀립니다. 신경 좀 쓰세요. -
Estrealla
07.25 11:45
제가 타 카페의 채팅에서도 스파르타님께 수차례 맞춤법 교정좀 하라고 말씀드려가며 이니그마끼지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습니다.
항상 말로만 고친다 고친다 하시는데 최초 발화시점이후 1년여가 흘렀는데도 이런걸 보면 이는 스파르타님이 건성건성으로 듣고 있다고밖에 보이지 읺습니다. 특정인에 대한 저격은 자제하려 했으나 객관적으로 스파르타님의 맞춤법은 귀화외국인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
Estrealla
07.25 11:46
모바일이라 다소 딱딱힌 글이 되었음과 동시에 오탈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졸린다옹
07.24 20:46
시유의 부진을 논하는 글이라기 보다는 SBS인기가요에서 시유의 출연이 혹평을 받은 이유에 가깝게 보이네요
실제 방송을 보지는 않아서 뭐라 논하기는 어렵지만 국내의 오덕혐오 흐름을 본다면
잘뽑아냈어도 욕먹었을 텐데 글을 봐서는 엉망으로 뽑아낸 모양이군요
다만 대중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시유가 부정적인 반응일지라도 일단 인식이 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겠네요
-
음 제개인적 생각으로는 초창기인 것치고는 괜찬은대 좀 아쉬운면이 많아요
-
한국적인 요소를 더 넣은 김치로이드가 필요합니다.
-
하뷔
07.24 21:18
뜬금 없이 시유...가 뭐에요?
옆집 검색해봤네요.
-
만남
07.24 22:03
아무리 그래도 인가는 너무했음;; -
iris
07.24 22:12
사실 Vocaloid라는 엔진 자체가 아직까지도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며(Vocaloid 3조차 아직 부족합니다.), 이걸 상업적인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이 엔진 개발사인 야마하조차 원래 목적은 보컬을 구할 수 없는 세미프로나 아마추어용., 그리고 프로가 정규 레코딩 전 일종의 시험용으로 쓰기 위한 것으로 타깃을 잡았기에 사실 너무 앞서나간 셈이 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비주얼(댄스, 노출 등)에 음악의 중요도가 낮아졌다고 해도 후처리한 인간의 음성과는 여전히 차이를 느끼는 Vocaloid를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일반인 대상 방송에 내보내는 것은 한두차례 흥미를 넘어서는 무리입니다.
더군다나 기술적인 부분을 넘은 '일반인'에 대한 인식은 더 큰 벽입니다. 아직 전 세계의 대중은 완전히 무에서 출발하는 '버추얼 아이돌'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Vocaloid를 가장 처음 쓴 일본조차 마찬가지인 문제입니다. Vocaloid 2 세대의 初音ミク가 세계적으로 '떴다'고 일본이나 미국, 전 세계의 대중이 Vocaloid를 받아들인 준비가 되었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신기한 것'을 잠시 접하는 것과 그것을 계속 수용하며 '지지'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여전히 Vocaloid와 그 곡들은 세미프로나 아마추어의 영역, 나쁘게 말하면 '덕후'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덕후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일반 대중(의 일부)에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이상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장벽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이것은 그저 음성 엔진 기술이 발전하고 캐릭터를 보여주는 비주얼의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화 컨텐츠에 있어 '보여지는 퀄리티'가 무조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기업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린 'Final Fantasy Movie'가 증명한 바 있습니다. 버추얼 아이돌은 인간 아이돌이 갖는 가장 중요한 '인간적인 공감과 교류'가 빠져 있습니다. 팬덤이라는 것은 아이돌(가수)와 팬의 어떠한 형식이든 감정적인 교류가 있어야 성립합니다. 버추얼 아이돌은 조직적인 인간들의 도움 없이는 그러한 교류를 아예 할 수도 없고, 무대 또는 앨범 이외의 부분에서의 인간적인 교류 기회조차 없기에 흥미와 관심을 오래 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버추얼 아이돌, 딱 잘라 말해 初音ミク이하 Vocaloid 가수에 대한 흥미는 일시적인 것이 아닐 경우 크게 두 가지로 남게 됩니다. 캐릭터에 심취하는 '덕후'스러운 형태, 다른 하나는 가수 그 자체가 아닌 곡의 작사/작곡가와 교류하는 형태입니다. 전자라면 동인지나 게임 등 작은 시장은 만들어줄 수 있지만 메이저 시장과 그곳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멸시를 받을 뿐입니다. 후자도 문제는 있는데, Vocaloid의 특성상 한 명의 작사/작곡자는 다양한 Vocaloid 가수를 다룰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기에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체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그리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작곡가를 좋아하는 것이 가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같은 경우도 Vocaloid 음악을 듣고 일부 앨범은 수집도 하지만, 사실 후자의 경우처럼 특정 작곡가나 작사가의 곡을 좋아하는 형태이지 캐릭터에는 별 관심은 없습니다.
버추얼 아이돌과 인간 아이돌 사이에 존재하는, 버추얼 아이돌에 없는 그 무언가를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거나 아니면 웬만한 사람들이 그저 비주얼과 곡 그 자체만을 보고 가수를 좋아하게 자신의 마인드를 개조하지 않는 한 버추얼 아이돌이 메이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추신: 일단 주제에는 맞춰서 이렇게 의견을 남겼습니다만...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하고 사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정말로 맞춤법을 모르시는 것입니까? 전자라도 후자라도 심각하게 문제입니다. 논술에서 최하점을 받는걸 각오하셨다면 뭐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뭐 논술을 안봐도 입시사정관제 등 방법은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자기소개서는 써야 한답니다. 이건 어찌하실겁니까? 운좋게 대학은 갔다 쳐도... 리포트는 어찌 쓰실겁니까? 이렇게 쓰면 F는 기본으로 찍고 들어갑니다. 그 전에 리포트를 읽는 조교가 분노가 치밀겁니다. 4년동안 학점 신경 안쓰고 졸업만 목표로 어찌 살아왔다 쳐도... 취업은 어찌하실겁니까? 자기소개서 이렇게 쓰면 제대로 된 회사는 바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찢어버립니다. 저희회사에서도 이런식으로 들어오는 자기소개서는 쫙쫙 찢어버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면접보라는 전화는 하지도 않습니다. 뭐 돈이 많아서 직접 창업까지 하실거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사실 Vocaloid라는 엔진 자체가 아직까지도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며(Vocaloid 3조차 아직 부족합니다.), 이걸 상업적인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이 엔진 개발사인 야마하조차 원래 목적은 보컬을 구할 수 없는 세미프로나 아마추어용., 그리고 프로가 정규 레코딩 전 일종의 시험용으로 쓰기 위한 것으로 타깃을 잡았기에 사실 너무 앞서나간 셈이 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비주얼(댄스, 노출 등)에 음악의 중요도가 낮아졌다고 해도 후처리한 인간의 음성과는 여전히 차이를 느끼는 Vocaloid를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일반인 대상 방송에 내보내는 것은 한두차례 흥미를 넘어서는 무리입니다.
이부분은 이미 2세대 에서 그형태가 바뀌었다고 저는 봅니다 이미 많은 수차례 일본에서 미쿠등 여러 보컬들이 상용화 되었습니다
이걸 의식한 야마하가 각국 등에 맞추어 개선한것이 3세대이구요 이제는 아마추어용을 넘어서 한 장르가 탄생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기술적인 부분을 넘은 '일반인'에 대한 인식은 더 큰 벽입니다. 아직 전 세계의 대중은 완전히 무에서 출발하는 '버추얼 아이돌'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Vocaloid를 가장 처음 쓴 일본조차 마찬가지인 문제입니다. Vocaloid 2 세대의 初音ミク가 세계적으로 '떴다'고 일본이나 미국, 전 세계의 대중이 Vocaloid를 받아들인 준비가 되었을까요?
이건 시선의 차이 라고 생각됍니다 아직 버추얼 아이돌 즉 가상의 아이돌이 일반인 한테는 생소하며 일부 계층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시대는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속에 시선의 변화가 없을까요? 저는 있다고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대는 변하는 것이니까요 3D 기술과 음성 처리기술등이 늘어 난다면 일반인 또한 흥미를 끌게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버추얼 아이돌, 딱 잘라 말해 初音ミク이하 Vocaloid 가수에 대한 흥미는 일시적인 것이 아닐 경우 크게 두 가지로 남게 됩니다. 캐릭터에 심취하는 '덕후'스러운 형태, 다른 하나는 가수 그 자체가 아닌 곡의 작사/작곡가와 교류하는 형태입니다. 전자라면 동인지나 게임 등 작은 시장은 만들어줄 수 있지만 메이저 시장과 그곳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멸시를 받을 뿐입니다. 후자도 문제는 있는데, Vocaloid의 특성상 한 명의 작사/작곡자는 다양한 Vocaloid 가수를 다룰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기에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체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그리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작곡가를 좋아하는 것이 가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같은 경우도 Vocaloid 음악을 듣고 일부 앨범은 수집도 하지만, 사실 후자의 경우처럼 특정 작곡가나 작사가의 곡을 좋아하는 형태이지 캐릭터에는 별 관심은 없습니다.
이건 개인적 성향이라 생각 됩니다 저는 일단 전자도 후자도 아닌 호기심 또는 사용의 필요성 떄문에 접하였습니다 몇년전
작사 하는일이 있어 가끔 기타프로+보컬로이드로 1차적 으로 음악을 대강 만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이후 차츰 보컬로이드를 알아 가고 그에대한 흥미도 생겻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 사항입니다 또한 전자 부분이 보컬로이드를 알릴수 있고 매이저 급으로 끌어올린 계기라 생각됍니다 아직도 보컬로이드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형태가 원조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이유가 보컬로이드가 보컬 프로그램보다는 동인지 형태나 캐릭터 의 형태로 퍼져 나갔기 때문이라 생각 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유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컬로이드의 미래성에 대한 생각으로는 저는 매우 밝은 사업이고 또한 앞으로 가요계 를 바꾸어 나갈거라 예상합니다 이모든 답변은 지극히 개인적 부분입니다.
-
iris
07.24 23:01
반론을 제기할 부분은 많지만, 나름대로의 의견인 부분이라서 일일히 반론할 필요는 없어보이며, 타협점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대신 실제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해보고는 싶습니다.
'상업적(그냥 동인지 앨범 파는 차원 이외에 제대로 된 메이저 음반사 또는 연예기획사 차원)으로 공식적으로 성공적으로 데뷰를 하고 팬층을 확보한 Vocaloid의 사례가 존재하는가?' 아직 없습니다. 일본 에이벡스에서, 영국 EMI에서, 우리나라 SM엔터테인먼트나 YG기획에서 무언가 준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은 있으십니까? 적어도 야먀하에서 이들을 타깃으로 버추얼 아이돌을 위한 시연회나 설명회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없으실 것입니다. 상용화라는걸 그냥 '툴을 판다'거나 '동인이 앨범을 판다'로 생각하셨다면 당연히 예전에 상용화는 되었죠. 하지만 '메이저'로 불리는 곳 가운데 그 어떤 곳도 시도를 한적도, 할 계획도 없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 의미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설마 흐름을 그렇게 빨리 읽는 사람들이 버추얼 아이돌의 성공 가능성을 전혀 몰라서 저런다고 보시는건 아니겠죠?
Vocaloid를 비롯한 버추얼 아이돌은 지금 당장 보통 사람의 인지력으로도 어색함을 크게 느낄 정도로(아무리 최적화를 해도 그것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발성에 차이를 보입니다. 그것은 계속 발전할 여력은 있습니다. 10년전만 해도 지금 이 수준까지 올라올걸로 예상한 사람은 적었으니까요. 그렇지만 버추얼 아이돌을 사람들이 계속 지지하고 관심을 두기 위한 '인간적인 요소'가 빠져 있는 이상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또는 사람들의 인식 그 자체가 인간적인 요소를 무시하고 아이돌에 관심을 두게 되는 성향이 되기 전에는 버추얼 아이돌은 메이저가 될래야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아이돌의 인간적인 면에 매력을 느끼고 그것에 지지를 보냅니다. 얼굴없는 가수, 버추얼 아이돌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도 몇 번이나 시도를 했음에도 성공의 문턱조차 가보지 못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인간이기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순간의 관심을 넘은 지지를 할 수 있게 하는 힘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매력, 스토리, 카리스마를 느끼지 못하는 손에 잡히지 않는 존재에게 둘 수 있는 관심의 양은 결국 정해져 있습니다.
스파르타님은 계속 글을 읽어보면 너무 기술 만능주의에 빠져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세상을, 너무 사람을 모르고 있습니다. 세상을 모르는 것이야 아직 청소년이니 그럴 수 있지만 이 세상이 사람에 의해, 사람의 교류에 의해 움직인다는것까지 모르고 모든 것을 기술로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기술이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사람들때문에 핵무기가 태어나고 개틀링포가 나왔습니다. 사람은 기술의 노예나 기술만 바라보고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은 이성적이지만 디지털 기계는 아니며, 이성이 때로는 감성보다 눌리기도 합니다. 그 인간을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Vocaloid도 마찬가지로 지금 부족한게 그저 기술이라고 보고 계시지만 정작 아이돌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감성'의 영역이라는 것은 모르고 계십니다. 저는 그 감성의 영역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는 한 버추얼 아이돌이 메이저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추신: 그런데 맞춤법에 대한 이야기는 왜 안하십니까? 어떤 분처럼 불리한 내용은 불리하면 무시하는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
c추신 부분: 이건 무시한것이 아닙니다 댓글을 달았다 변명 처럼 보여 삭제 하였습니다.
아직 청소년이고 해서 사회를 보는 눈이 적어서 그런것일줄은 몰릅니다 하지만 저는 보컬로이드 가
하나의 장르로서 성공할수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YG나다른 기획사에서 이걸 진행 하지 않는것은 일반적으로 인간이 대비하는곳이고 이런것을 진행한 곳도 없으며 매우큰 모험이라서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보컬로이드 미쿠의 콘서트를 (일본) 에서 보시면 아직 일반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성공하지 않았나요?
저는 정말 어느정도 하나의 장르가 개척할수 있으며 그 부분에서 성공할수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머 지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음.. 저도 취미로 음악하는 입장에서 보컬로이드 데모를 봤는데... 차라리 옆집 노래좀 하는 여인내를 불러서 녹음 시키는게 더 좋을만한 퀄리티더라고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