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생생한 꿈을 꾸었습니다.

2012.07.26 21:29

보부야!! 조회:9413

일평생 통틀어 손꼽힐정도의 생생한 꿈을 꿨습니다. 


표현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방귀가 계속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 제가 엄청 당황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시원하게 방귀를 배출하였습니다. 몸이 붕붕 뜰정도 강력함을 느꼈구요. 


결국은 내장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화들짝해서 일어났습니다. 원체 생생해서 일어나서 실제 확인(?)을 할 정도였습니다.   


잠도 덜 깬상태에서 너무 웃겨서 그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 막 웃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방귀꿈은 일이 잘 풀릴 징조라던데 여튼 너무 시원해서 다시 꾸고 싶은 꿈이네요. 


복권살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35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84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91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565
29789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new 인간 08.03 4
29788 밤새우는 중입니다. [10] 왕초보 07.29 74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55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26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48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4] 해색주 07.07 209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67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88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86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55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92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88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51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41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59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18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3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8

오늘:
1,326
어제:
5,213
전체:
16,43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