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흔적
2012.07.27 13:35
간밤에 누군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 모양입니다.
남의 집 대문 앞에서....
그것도 돌싱의 집 대문 앞에서...
내 집 앞에서 이루어진 사랑이니 덕담 한마디 아니할 수가 없네요.
"꼭 나맹키로 살어라이~~!! " ㅡ,.ㅡ;;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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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좀주워주게
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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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초 몇개 구해다가 쪼개놔 버리시죠.... 이럼 놀부 심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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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27 14:11
촛불이 안 보이게 환하게 켜 놓을 껄~
I'm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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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좀주워주게
07.27 14:13
그런데 하트가 미완성인거 같은데 세레머니 하려 준비하다 꺠졌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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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27 14:18
집 대문 앞이 자갈밭이라...
좋은데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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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행사를 했으면 좀 잘 치우고 가지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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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끝나고 급했나보죠~~ 흐엇...
(화장실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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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27 15:23
그러게요...급했나 봐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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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골퍼
07.27 18:19
제대로 성공하지 못해서 그냥 놔두고 간건 아닐까여? 흐흐 (내안에 놀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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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07.27 19:52
만파식적님께 남긴건데 모르고 주무신건...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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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8 02:46
아무래도 영준님 말씀에 설득력이 제일 큰듯. 초는 모아서 다음에 잘 쓰세요. 정전되었을때 말이죠.
세레나대한 장소 동의 없이 빌린 대가로 계륵 같은 초를 얻으셨군요. (쩝... 커플들이 폐만 안 끼치면 할 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