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 보고왔습니다.
2012.07.31 00:16
휴개 끝날이라(낼부터 출근 T.T) 토욜에 이어 한편더 땡기고 왔습니다.
다른영화볼때 예고편보며 찍어논 영화라 미련없이 보았죠
각 배우들의 개성이 캐릭터에 잘 녹아든것 같았습니다.
이런느낌이 예전에 구르믈버서난 달처럼의 황정민을보며 황정민을 위해만든영화같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영화도 각 배우들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외화못지않은 나름 잘짜여진 각본이다 라는 느낌은
영화가 끝나가는 시간 까지도 흥미를 잃지않게해주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펙타클하지는 않지만 와이어액션부터 총격신 까지 배우들이 정말 고생좀 했겟다
라고 느껴집니다.
휴가철의 영향이 있겟지만 이 영화도 흥행은 되겠다 라는 감(?) 이 오네요 ^^
다른영화볼때 예고편보며 찍어논 영화라 미련없이 보았죠
각 배우들의 개성이 캐릭터에 잘 녹아든것 같았습니다.
이런느낌이 예전에 구르믈버서난 달처럼의 황정민을보며 황정민을 위해만든영화같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영화도 각 배우들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외화못지않은 나름 잘짜여진 각본이다 라는 느낌은
영화가 끝나가는 시간 까지도 흥미를 잃지않게해주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펙타클하지는 않지만 와이어액션부터 총격신 까지 배우들이 정말 고생좀 했겟다
라고 느껴집니다.
휴가철의 영향이 있겟지만 이 영화도 흥행은 되겠다 라는 감(?) 이 오네요 ^^
일흔을 넘기신 어머님께서...
일요일에 친구분과 함께 영화보러 갔다 오셨는데...
도둑들을 보셨답니다.
"그... 주인공 무쟈게 많이 나오는 영화 있잖냐? 아! 맞다. 도둑넘들! 그것 보고 왔지." 그러시네요. ㅋ
스릴도 있고, 꽤 재미있으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