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욧...
2012.08.01 14:08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갑자기 왠 동안 열풍이???
저 마눌과 나가면...
누나랑 동생인줄....
마눌이 나보다 2살 어린데...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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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01 15:11
캡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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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08.01 15:21
ㅋㅋㅋㅋ 왜 사모님을????? -
전 엄마 모시고 병원 가면 할머니와 큰손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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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8.01 15:45
예전에 연애 할 시절에.... (옛 추억이 떠오르니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이...)
애인이랑 옷 사러 갔더니.... (여기서 눈물 한바가지 흘릴 준비하고....)
점원이 애인에게 하는 말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여기서 마음 좀 다잡으면서....)
시아버님과 함께 오셨나 봐요~~~ 라는 충격적인 멘트를.... (아... 무너지는 가심이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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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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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느날, 제 아내가 퇴근한 저한테 그러더군요..
낮에 경비 아저씨가 초인종을 눌러서 문을 열어주었더니..
"엄마 계시니?" 라고 물어 봤다고 하더군요. 뭐 설문지를 들고서..
몹시 기분이 좋은 표정이었습니다..
3년 전, 제 아내 38세 때 얘깁니다.ㅋㅋ
참고로 저는 아내보다 7살이 많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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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저씨 여기 도둑 잡았어요 왕도둑!!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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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니컬님, 도둑 아닙니다.ㅋ
저 서른 넷에 스물 일곱 아내랑 결혼했어요.
스물 일곱에 스물 아내라면 모를까...ㅠ
그리고 살아보세요.. 세대차이 피부로 느끼고 살아야 해요.
한 예로, 노래방에 같이 가면 아내는 씨스타 노래 부르고, 전 이문세나 김광석 노래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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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은 일단 서에 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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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마계시니~?"...
초절정 동안이신가 보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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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들 나가주세요 혼자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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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거슨;;;
이건 사모님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