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나라 사는 사람들이 게으른게 이해가 되는 요즘입니다...;;
2012.08.06 17:27
요즘같은 찌는 더위에 멘붕을 겪고 있는 오리날다 입니다...;;
날씨가 이래 더워버리니... 몇가지 이상징후가 발견되고 있네요.
첫째로 몸이 굼뗘집니다...;;; 덥고 습하니 몸이 느릿느릿 해져요..
둘째로 생각이 없어집니다..;;; 그냥 덥다는 생각만.. 정신이 멍해집니다.
셋째로 의욕이 사라집니다. 인간 최후의 본능인 식욕마저 사라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드는 생각은 더운나라 사람들 욕할거 없다. 그 사람들이 왜 게으른지 이해가 되네요.
그러고보면 대부분의 잘사는 나라들은 북반부에 위치하는 것이 우연의 일치는 아닌듯 싶습니다.
날씨가 이래 더워버리니... 몇가지 이상징후가 발견되고 있네요.
첫째로 몸이 굼뗘집니다...;;; 덥고 습하니 몸이 느릿느릿 해져요..
둘째로 생각이 없어집니다..;;; 그냥 덥다는 생각만.. 정신이 멍해집니다.
셋째로 의욕이 사라집니다. 인간 최후의 본능인 식욕마저 사라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드는 생각은 더운나라 사람들 욕할거 없다. 그 사람들이 왜 게으른지 이해가 되네요.
그러고보면 대부분의 잘사는 나라들은 북반부에 위치하는 것이 우연의 일치는 아닌듯 싶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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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8.07 01:38
윽...태국 음식 먹다가...너무 달아서...죽는 줄 알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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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08.06 18:05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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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터키에서 매일 40도 넘어가는 날씨와 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나름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은 기온이 많이 차기 때문에 아침형 인간이 되면 선선한 날씨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삼가하면 체온이 오르는 것이 적습니다.
전기 아끼지 말고 필요할 때는 에어콘을 트는게 훨씬 좋고요.
결론적으로 전 주주에는 술을 삼가하고 아침형 인간이 되려합니다만, 어제 냉장고에 있는 위스키 한병을 3주만에 비웠네요. -_-;; 참. 어제는 일요일이라 예외네요. ㅎㅎ
넵... 식욕 떨어지고 달달한것만 찾게 되죵~ ㅎㅎ...
태국 탄산음료는 현지에서 먹으면 꿀맛이지만... 캔을 가지고 집에서 먹으면 느므느므 달다능;;;
그리고 대부분 그런 나라들 잘 보면 달달한 디저트가 발달되어 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