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님이 이런 글을 올리실 필요는 없었습니다. 가영아빠님이 스파르타님의 필테는 정해진 사이트들 이외에 글을 올리기를 요구하지 않는 필테라고 인증을 하셨습니다. 다만 아직 필테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오해의 우려가 있기는 했지요.

오히려 그 바로 다음 글인 마우스 글 또한 필테 글인데 그 글에 대해서는 글을 올리신 분의 해명도 리플도 전혀 없다는 것. 또 그 글에 대해서는 이게 아무 사이트에나 글을 올리는 것이 포인트가 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는 것이 제대로 찜찜하죠.

사적 이익은, 필테의 경우, 잘 한 사람으로 선정될 경우 (저 렌즈의 경우 3등까지죠) 1등은 공짜로 렌즈를 받고, 2,3등은 할인 받는 행사를 하는 모양인데 그것을 염두에 둔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리플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선의로 리뷰를 했는데 좋은 점 밖에 안 보이더라.. 좋은 얘기이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의견은 그런 리뷰는 KPUG에 굳이 올리실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토키나 렌즈는 보통 그리 하이엔드 렌즈는 아니기때문에 이 제품이 아무리 좋더라도 나름 한계는 있기 마련입니다. 리뷰라면, 이 제품의 한계는 여기에 있다 는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오바클락 리뷰하는 사람이 이 씨퓨는 무진장 오바 잘돼. 리뷰 끝 하면 욕먹겠죠 ? 도대체 어디까지 오바된단 말야. 전압은 어떻게 하고 무슨 쿨러 쓴거야. 뭐 그런 얘기들이 나오겠죠 ? 바로 그런 시각입니다. 이렌즈 좋아. 도대체 뭐가 어떻게 좋단 말야. 왜곡은 어떻게 되고 색수차는 어떻고, 보케는 어쩌구..

전 렌즈리뷰를 잘 읽었습니만, 애초에 리뷰를 SLR클럽이나 기타 장소에 올리시기 위해 작게 제작되어 있어서 Kpug에 

올릴때는 사이즈가 너무 작다는 생각 했었습니다^^

담에 이런 글 올리실때는 Kpug에 맞추어서 활자 크기등 조절하신 뒤 올리신다면, 좀 더 논란의 여지가 적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논란이 되었던 주요 논점은 이게 아니지만요^^) 

저는... 못읽었습니다..

대충 보다가.. 오... 좋은 정보네 하고 시간나면 읽어봐야지하고 넘겼는데...

아직 dslr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하지만 노친정보가 아쉽네요.. ^^

저는 그래서 무상으로 지급 받은 물건은 절대로 KPUG에서 리뷰하지않습니다.

ㅡㅡ;

정말 난독증...

이제서야 필터가 아니라 필테라는 걸 알았어요. 마우스 필터가 뭘까 고민했었다는....

어떤 필테글인지 확인 못했더니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설마 삭제된건 아니죠? 찾아봐야 겠네요.

마우스는 LG의 게임용 마우스 GM-150 리뷰였는데요, 작성자는 6***** 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말씀 없이 슬며시 지우셨는지 아니면 신고로 삭제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구글 검색하면 아직 흔적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