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appiness advantage

2012.08.24 02:06

hyperaesthetic 조회:857

'젊을때' 바쁘게 살았고 거쳐야 할 산들이 많았기에 행복함이란거에 대한 개념이 지금과는 많이 다른 때였습니다. 넘어야 할 산을 넘는다는게 행복함의 정의라 생각했으니까요. 애 둘 낳고 직장에서 안정적인 위치에 있으니 행복이 무엇인가 다른 측면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문듯 티비 채널을 돌리다 Shawn Achor 라는 심리학자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미국 교육방송에서 보게 됐는데 신선했습니다. 제가 늘 생각하며 해 오던 습관이 행복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도구라는 평도 듣고, 또 제 자신에게 부족하다고 느꼈던것도 '지적'받으며 이책이 행복추구에 대한 또하나의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행복함에 공식이 있고 지름길이 있겠습니까만, 이사람의 논리, 즉, 자신의 행복은 90% 자신의 몫이란것은 저 한테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켜야 할 이 90%를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매일매일 실행에 옮기느냐라는 일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이런.... 한국어 번역판이 아직 안나왔나 보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2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5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78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64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15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50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27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84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71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6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5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51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1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20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0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9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6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3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91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8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5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71

오늘:
985
어제:
2,326
전체:
16,33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