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 그 케이스입니다;;

반전이 있다는 말만 듣도, 배트맨 시리즈의 배경지식 하나 없이 가서

집사가 배신때리나부터 시작해 온갖 상상을 하며 봤네요

그리곤 돌아와 1, 2를 보고는 감동먹었네요 ㅎ.

1, 2보다 3이 돌이켜보면 스토리상 헛점들도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트맨하믄.. 중딩떄인가 중국어 자막나오던 오리지널1편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_^;

잭니콜슨이 조커였나요 ^_^;;

엽총을 가장한 권총으로 비행기하나 때려잡는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