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tonight
2012.09.07 18:43
요즘 기타 강습반에서 배우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뽕끼라고 할까요? 뽕짝 느낌이 많이 나요. ^^
Eric이 나이가 들어 노래 만들어서 그런가요? ^^;;;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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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9.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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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신 분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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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9.07 20:58
젊었을때 곡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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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가요;;; ㅠㅠㅠㅠ 제가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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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도 삘이 있어야 ^_^;;
첫 도입부가 참 인상적이죠.. ㅋㅋ;; 베이스는 글케 어렵지 않죠 ㅋㅋ;
에릭 아저씨 노래는 layla 참 좋아햇었는데 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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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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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맨
09.08 08:48
이곡 참 좋죠 feel이 .. 2006년인가 울나라 왔을때 18만원내고 콘서트 갔던기억이.. 그때 볼륨이 넘 커서 감동을 못받았다는 ㅎ -
lachy
09.08 09:55
참 희한한 노래인게... 옛날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이 곡을 넣었을 때, 다른 노래랑 착각해서 고른 거였거든요.
그런데 처음 듣는 노래였는데, 왠지 모르게 부를 수 있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뽕짝 느낌 난다는게 그런 부분도 있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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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래방가면 이거 꼭 불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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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중
09.08 15:42
좋은 노래죠 ㅎㅎ 옛노래는 제목만 들어도 당시의 추억이 떠올라서 왠지 아련해집니다.
예전에 나이트클럽 가면 블루스 출때 많이 틀어줬었던...ㅎㅎ
그리고 라이브 할때 가끔 불렀었던...
에릭할부지 참 멋진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