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가족들간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혹 생각나면 집 앞 편의점에서 츄파춥스 두개 사서 '옛다~ '하고는 하나는 반드시 아들 주란 이야기를 해 주면 됩니다.

// 정말입니다. 저희는 준 적도... 받은적도 없는... 그런 날입니다.

연애중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흠. 전해주고 싶은 분은 너무 멀리있는지라. ㅜ.ㅜ 어디 메일로라도 사탕 사진 가득 보낼 만한 곳 없나요? 흑흑흑 ㅜ.ㅜ 

좀 더 유익한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중년 남성의 배만큼 나온 바구니 들고 다니는 남자들 보면.....

안타까워요 -_-;;;;

난 이런 거 싫어!!   사탕 시러!!

안받고 안주기요...

발렌타인 데이날 안 받았는데... 안 줘도 되는거죠? 안 주고 안 받기 동의합니다~

미리 짜장면 예약합니다....ㅠ

한 그릇 더요~　ㅋㅋㅋ

이 날은  또 어따 삶아먹는 거지요?? ㅡ.ㅡ;;;

난 추파춥스 한개도 못먹어봤음.. ㅋ.........

이번일요일이 무슨날인가.. 한참 생각하다가 리플보고 알았네요...   걍 무시네요..   함께 고기나 먹으러 갈래요

초코렛,사탕 따위............

우리는 민족의 고유의 명절만 잘 지킵시다 ㅜ.ㅜ

뭐 그런건 10년에 한번정도 하면 되지 않나요?

40넘은 입장에선 별로 와닿지 않는 이벤트라서요..ㅎㅎ

^^ 쵸콜릿 만들어야 하는데...

마님과의 데이트 아니면, 회사에서 야근....ㅠ.ㅠ

받은 것이 없으니 줄 것도 없어요. ㅠ_ㅠ

싱글이라 햄 볶아요~~ 이건 아닌가...털썩...ㅡㅡ

잊을뻔했는데........ㅎㅎ

힘냅시다님이 주시는 골프셋트 선물로 줘야겠네요.

뭔 날인데요?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