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근에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몇가지를 주문했었는데


딱 한가지가 미배송되었습니다


구입전에 피드백을 대충봤더니 이런결과가 나고야 말았습니다


물건가격은 푼돈인데 중요도는 별다섯개정도 되는 물건이라 이거 못받으면 온식구가 피해를 보는 물건인지라...


머리가 엄청나게 아픕니다



이 중국친구의 피드백은 99.6%가 포지티브인데요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0.4%의 네거티브의 100%가 물건 미배송입니다


3~10$사이의 보통우편을 이용하는 전자부품을 주로 떼먹는군요 네거티브를 달아놓은 사연을 읽어보면 아주...뭐랄까


지능적이다고 해야 할까요...어느정도의 포지티브를 유지하면서 소금액이나 초보자의 물건을 주로 배송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메일로 온갖 변명을 늘어놓고(제게도 휴가를 7일다녀와서 답장을 못했다고 합니다 중국이 우리보다 더선진국이네요)


자기를 믿어달라고 합니다


저는 벌써 다른 곳에서 같은 물품을 다시 주문한 상태입니다 이친구 믿고 있다가 4~50일 날렸다는 네거티브들이 수두룩빽빽합니다


말이 0.4%이지 한달에 50껀이상되는군요...



다음에 뭘살때 네거티브의 내용도 꼼꼼히 읽어 봐야겠습니다


기다려보고...물건와도 무조건 네거티브 날릴껍니다


그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1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4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73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63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14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48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24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83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69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6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5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50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1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20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0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9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5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2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90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8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3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70

오늘:
1,775
어제:
2,266
전체:
16,32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