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꽁치구이 안주로는 맥주가 짱이죠
2012.09.26 23:26
집 옆에 일본 브랜드 슈퍼마켓같은 Jusco라는 슈퍼가 있는데...
오후 8시 쯤에는 팔다 남은 상품들을 떨이로 처분한단 말이죠~~ 헤헤...
거기서 꽁치 바비큐를 파는데 평소에는 1000원... 땡처리 때에는 500원 +_+!!
두마리 사서 방금 만든 밥에 같이 먹으면서 유리병 칭다오 한잔 하면...
크으~~~~~~~~~~~~~~~~~~~~~
뱃살이 +2cm가 되었습니다.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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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까롱
09.27 00:12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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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27 01:40
추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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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깍~!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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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맥주...
이상하게 전 와인 보다 맥주가 더 취하는 것 같아요. (물론 마시는 양이 달라서 겠죠. ㅎㅎ)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블랙 러시안이 땡기는 밤이에요.
그러나! 보드카도 칼루아도 다 떨어졌어요. 지난번 7월달에 공항에서 산 녀석들이 아직 남아있을 리가 없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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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hay
09.27 08:11
으으~~~
이글 읽는 것만으로도 배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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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9.27 10:23
꽁치구이라는 술의 안주로는 맥주라는 것이 좋습니다.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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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무
09.27 12:01
저도 동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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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즐거운 나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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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9.27 15:58
시원한 맥주 한잔...
캬~~~악...
저도 방금뜯은 짱구과자에 캔음료수 한잔하면....
크으~~~~~~~~~~~~~~~~~~
뱃살이 +2cm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