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단 부천이고요.... 산동네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도시 마을입니다.

 

아까 버스 막차타고 집에 오는데...

 

집앞 언덕을 버스가 못 넘는다고 언덕 앞에서 언덕 위에 사는 승객 다 내리게 한다음 쉬운길로 가버렸는데....

 

언덕을 걸어서 가보니 진짜 도로가 완전 멀쩡한거예요.. 헐...

 

이런게 한두번이 아닌데... 도대체 어디다 고발해야 할까요...?

 

겨울마다 눈이 오면 이러길 반복하네요.

 

진짜 눈이 많이 쌓여서 그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언덕 반대쪽을 못 내려간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알 수도 없으면서...)

 

다른 차들은 다 내려오고 올라가는데...

 

그 언덕 하나를 그냥 피해서 가버리면 총 여섯 정거장을 그냥 버스가 지나쳐버리는 겁니다.

 

여섯 정거장에서 버스 기다리던 사람들은 버스도착정보만을 보고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고요.

 

 

 

 

아무튼 세 정거장을 눈 맞으며 걸어왔더니

 

손에 동상 기운이 있네요... ㅠㅠ 바세린 바르고 자야겠어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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