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서...
2012.10.03 23:52
KPUG를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거리는...
다른 많은 회원분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노랑잠수함입니다.^^
요즘 만파식적님의 연재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자게에 가끔 짤막한 시나 에세이를 적어주시는 분들도 보이시고...
아예 창작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 앞에 말머리를 달 수 있게 해서...
[연재] [시] [수필] 등등의 카테고리를 정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쓰다보니...
건의및제안 게시판으로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옮겨야 한다는 댓글이 달리면...
바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건의및제안 게시판에는 뭔가 좀 구체적인 계획과 뭐 그런 걸 넣어서 글을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부담스러워서 편하게 자게에 글을 남깁니다.
창작 게시판 재밌겠네요. 연재되는 글은 종료후에 리스트 글도 있으면 좋겠고요. 만파식적님 글은 몇편까지 갈지 짐작이 안가네요. 물론 '현재'까지 오면 어느 정도는 마무리가 되겠지만,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내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