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fs말고 ext3나 4 추천 드립니다...

어휴... 밥먹고 뭔 생각들이야;;;

ext3 ext4는 지운 기록이 안 남나보죠 ?

이젠 개인이 디가우스 장비를 구비해야 할 세상이 오는군요.

흠..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을 하나 사놔야 하는군요.. 경찰오면 붙여버리게 ㅡㅡ

국회의사당의 컴퓨터 부터 단속 좀 해주지

국회의원들 얃옹보다가 언론에 나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저작권법의 연장이라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기름값 올리면 차 안끌고 다닐거라 생각하는 거랑ㅋㅋㅋ

아동 포르노는 국제적인 단속 대상이기에 이것에 대해서는 저도 단속을 하겠다는 것에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핑계로 '청소년이 연상되는 모든 것을 불법화하겠다'는 것은 중국이나 북한에서나 볼법한 일입니다. 성범죄 예방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권력자나 재벌가들이 권력과 금권을 무기로 하는 것이 '힘이면 다 된다'는 논리를 심어 더 안좋은 효과를 내는 만큼 성희롱을 한 국회의원, 도지사, 대통령을 무기징역이나 종신형(저는 원칙적인 사형 폐지론자라서 사형이라고는 못하겠습니다.)을 시키는 법률을 제정하면 그 다음에 저렇게 하겠다는걸 찬성하겠습니다.

지금 저것은 '성범죄 방지'를 명분으로 경찰에 패킷에 대한 감시권을 부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에 글을 적었지만, 우리나라의 강력 성범죄 그 자체는 과거에 비해 늘었다는 유의미한 통계는 없습니다. 일반 성범죄가 인식 변화에 따라서 신고가 늘어났을 뿐 강력 성범죄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걸 무슨 갑자기 '강간의 왕국'이 된양 정부가 난리를 피우는 것은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수작에 불과합니다.

참 하드디스크의 다운로드가 되면 단속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웹브라우징은 temp 폴더에 다운후 보여주는 게 아닌가요?

저장 여부가 아니라 다운 자체를 단속하겠다는 것 아닌가요???

즉 완전 다운하는 것이 아니라 다운 도중에 취소한 것도 잡겠다는 거죠???

심지어 이전에 받은 기록이 있으면 잡겟다는 의지를 불태우겟다고 하는데 -_-;;

이거 무슨 하라는 일은 않하고 이런 짓이나 하고 있으니...

우분투의 세계로 오세요.. ^^;

그냥 웹하드 업체들 족쳐서 받아간 로그만 보는 수준으로 단속을 하지 싶네요.

이전에 해킹피해 당한 적이 있어서 경찰서 가서 조서 꾸민 적 있는데 그 당시에 경찰관 분께서 "로그는 3개월 후면 삭제해서 3개월 안에 신고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었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아마도 이번 단속은 최근에 받았던 사람들 몇 명 잡아서 실적 올리는 수준에서 그칠 겁니다.

아동 포르노에 대한 단속은 찬성하나 지금과 같은 단속은 목적이 다른 곳에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쩝....

제가 그동안 수없이 올린 글들엔 그렇게 리플이 없더니.......

이 한줄 게시글엔 리플이 많이 달리는 군요.....

성인 연기자라도 교복만 입으면 아웃이면....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