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도 한번 알아보세요. 국내구매보다 싼가격에 구하실수 있습니다.

아기는... 들이려고 결심한 만큼 돈이 듭니다.... 

아기 세제.. 안 썼고, 목욕제 돌 전에만 썼고요..

유모차는 디럭스 안 사고 1년 버틴 후에 휴대용만 구입했습니다.

(분유는 식량이니까 뭐..)

이제부터가 '남들도 다 하는데'와 '원래 이렇게 하는 거래'의 시작인겁니다..

사실 다 키워 놓고 보면 그때는 그거 필요 없었어도 됬는데...생각하지만

처음 키울땐 모든것이 필요할것 같은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참 돈들일 일이 없는데

나 혼자만 키우는 세상이 아니니 남들처럼 따라가는 것도 있는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형편에 맞게 해주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너무 안해주면 나중에 미안 하기도 하고 ^^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너무 비싼것도 물론 사치지만

너무 싼것또한..허접하다는겁니다..

유모차,장남감 같은건 돈값을 하더군요

수입품들은 한국이라서 몇 배로 더 비쌉니다. 그런 브랜드들을 직접 본사나 미국에서 수입해서도 많이 썼다고 하던데...

한국 수입사들이 본사에 항의? 건의? 해서, 직접 주문시 배송지가 한국이면 주문을 거절하는 회사들이 늘었다고 하네요 -_-...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보도가 잘 된 동네라면 이동하는데 흔들림이 적어서 굳이 비싼 유모차가 필요는 없으나 고가의 유모차를 소유하고자하는 것은 부모의 자랑 욕구(멀리서 봐도 딱 알 수 있으니...)와 핸들링입니다. 특히 고가일수록 보다 40~50만원대 및 그 이하 제품은 핸들링 좋지 않아서 힘이 적은 여성은 더 불편하게 느낍니다. 특히 요즘 여성들은 과거 우리 어머니 세대보다 팔 힘이 더 약한 측면도 있구요. 그나마 그 가격대에서 추천되는 것은 E사와 M사 제품이 낫습니다.

3세 이상부터는 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할 때는 주로 경량형을 선호하는데 이 때는 주로 A사 제품이 가장 낫습니다.

카시트는 안전 사고와 직결되는데 실험에 대한 신뢰성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나 가장 튼튼한 것은 B사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중파에서도 소개된 내용이니 신뢰성 여부는 각자의 몫입니다.

아기띠는 목을 가누는 이후에 사용 가능하고 무엇보다 아이에 따라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착용자도 편안해야 하므로 필히 착용후 구매하세요.

그리고 분유, 기저귀, 세제는 필수품이니 그렇다고 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고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집 세트, 교육교구(F사 제품이 대표적), 그리고 성장하면서 TV를 볼테니 캐릭터 상품, 변신로봇, 블럭 등이 필요합니다. 특히 T 기차 셋트, P 전사 시리즈, L 블럭 세트, H 퍼즐, M사 과학 퍼즐 등에서 가장 저렴한 품목의 모델 가격이 10만원에서 40~50만원도 호가합니다.

카시트는 고급, 유모차는 중급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엄마들은 유모차는 고급, 카시트는 대충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사용 시간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길 막히는데 편한 차시트에서 편하게 자주는 것과, 불편해서 보채는 것 생각해 보시면...

유모차는 가급적 디럭스급이 좋구요, 바퀴가 클수록 핸들감이 높아집니다.

다만 가격에 비례한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유모차도 잘 검색해보시면 스크래치 제품 저렴하게 파는것 있습니다.

신생아시라면 유모차 + 카시트 호환도 괜찮습니다.

저렴한것 찾으시는거라면 키디 말고 리안도 찾아보세요..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

아기띠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국산도 괜찮습니다. 아이편해 아기띠 쓰고있는데 괜찮네요..

동네 언니가 포브 쓰다가 잠시 필요해서 빌려줬는데 편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이편해 + 슬링 + 모비랩 + 베이비크탄 으로 사용중입니다. ^^;

다 써본 결과 신생아때는 슬링이나 모비랩이 제일 편하고 커도 그 둘이 제일 편하네요..

어부바 때문에 일반 아기띠로 아이편해 사용중입니다.

기저귀는 에코제네시스 라는 기저귀가 가끔 소셜에 뜨는데 가격대비 좋습니다.

장당 가격은 비싸지만 다른 기저귀들 2~3장 만큼 쓸수 있거든요.

아기세제와 목욕제 같은 것들은 군포 보령창고개방때 가시면 아주 싸게 가져오실수 있습니다. ^^;

유모차도 당장 급한게 아니시면 군포 창고개방떄 가시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지난번에 보니 정품 제프 엑스트라 17만원에 팔더군요.

큰 도움이 됬습니다..^^

아이 목욕제는 얼스마마 아마존에서 구매했는데..^^;; 아직 많이 남아서 사용중입니다;

유모차는 디럭스급중에서 

아기띠 + 카시트 + 유모차 셋트로 40프로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라 혹하고있어요^^;

유모차엔 큰 투자 안하려고했는데 핸들링때문에 고민이네요 ㅠ

있다가 마눌님과 또 상의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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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조카를 낳았을 때 카시트를 해 주었는데요. 정말 비싸더라구요. 

엄마들이 자주 간다는 사이트를 뒤져가며 괜찮은 제품을 골랐는데... 

처음 생각했던 금액보다 한참 오버되더라구요. 

검색하며 이미 좋은 제품들에 눈이 높아져버려서... 예산에 맞는 제품은 구입이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결국 과도한 지출을 하고 말았죠. 동생도 만족하고 조카도 편안해 해서 구입 만족도는 높았어요. ^^

아기 용품이 제일 비싼 제품중에 하나죠! 해외 공구만이 답입니다 -_-;;

저는 이전에 아이 용품 주위 요청으로 직접 수입해 준 적도..

한국에는 아이 관련 용품의 가격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