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만에 또 골동품 자랑입니다..


어렸을적에 저희 어머님이 완전 알뜰 모드라..

고등학교 때도 간단한 알바하고 모은돈으로 게임 사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 들어가고 컴퓨터 가게를 차렸는데 그때 돈을 꽤 벌어서..


이전에 친구들에게 빌려 하던 설움을 없애느라 게임기를 수집하다 시피 했었죠!


IMG_0476[1].JPG


간만에 추석때 본가가서 할일없어 창고 뒤지다 보니 요넘이 탁 나오는군요.. 

아답터 찾아서 돌려보니 동작이 잘 됩니다! (당연히)


미니 플스에 액정을 단 녀석인데.. 사실 별 쓸모는 없는게 PSP 에 PS1 게임이 다 돌아가서..

하지만 1:1 화면 매칭으로 RPG 실행시 가독성이 훨씬 좋아 진것이 좋네요..


신나서 뒤져서 찾은것들이.. N64, PC엔진 GT, 세가 포터블, Dreamcast..

심지어 이름도 잘 아는 사람 없을것 같은 3DO!!!


버츄어 보이도 찾아보면 어디 있을텐데.. 이런것도 묵혀 두면 나름 골동품 취급을 받을수 있을지 모르겟어요.

나중에 레어한 기기만 모아서 Kpug 박물관 만들어도 재미 있을것 같네요.


주말은 이걸로 결정...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0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3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65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54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06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42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20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9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67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2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4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45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0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18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59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7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3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0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88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9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2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9

오늘:
1,902
어제:
1,918
전체:
16,326,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