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를 사면 CPU를 드립니다
2012.10.15 10:01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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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CivicR
10.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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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hay
10.15 15:29
설계전력 65W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ITX로 갈꺼면 오버 가능한 K시리즈로 갈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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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10.15 16:11
A10-5800K는 TDP가 100W인데 APU는 오버 하고 안 하고 차이가 워낙 커서 실사용시 오버는 필수라더군요. ~_~ -
AMD가 ATi 를 인수했는데, ATi가 AMD를 먹여살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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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10.15 15:14
대략 코어2듀오 출시이후 줄곧 성능격차가 있었던것 같은데
AMD가 다시 인텔과 동등하게 경쟁할 날이 올까요?
십년간 AMD만 써왔는데 다음 업그레이드는 성능때문에 무조건 인텔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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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디자이너 다 팔고... 망하는...-ㅂ-...
인텔이 소송으로 돈을 퍼주겠지만 희망이안보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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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아빠
10.16 01:10
일단 플랜은 다음과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 코어당 성능으로 인텔을 이기는 건 포기한다.
2. 대신 다수의 멀티코어를 밀어붙인다.
3. 여기에 gpu와 cpu의 통합을 극한까지 추구한다.
4. 1-3을 통해 전체성능으로 언젠가는 인텔을 이기고 말리라.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플랜은 위와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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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라는 개념을 들고나온 이유와 목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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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0.16 16:31
그 플랜인데, 이게 망조가 든 이유가 이렇습니다.
1. 그 인텔은 코어당 IPC의 극한을 계속 추구합니다.
2. 다수의 멀티코어 지원을 대부분의 메인스트림 어플리케이션(게임 포함) 개발사에서 외면합니다. AMD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습니다.
3. 인텔이 이미 효과적인 수준 안에서 그것을 실현하고 있습니다.(Quick Sync 등)
4. 지금 그 인텔은 GPU와 비슷한 아키텍처로 연산의 극치를 보겠다고 Xeon Phi를 내놓아 버렸습니다. AMD는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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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남
10.16 17:55
여러모로 애매한 제품이네요
하지만 전기소비가 함정이죠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