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 개인교수, 차타레부인의 사랑, 마타하리...
2012.10.19 18:01
제목을 보면 누가 생각나십니까...
실비아 크리스텔(Sylvia Kristel)
기사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19074004598
암투병중이었군요. ㅠㅠ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때... 이 분 영화 한번 보고 싶어서... 얼마나 극장 앞에서 서성거렸던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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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0.19 18:39
명복을 빕니다. -
유년시절
10.19 18:41
오늘 가는 곳마다 이 분 얘기네요.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람중 하나였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 하긴 친구들과 어른들 들어오실까봐 눈치보며 보던 솜털 뽀송한 소년이 40대 중반의 중년이 되었으니까요.
아까부터 괜히 "Oh! my belle Emmanuelle"와 "Believe it or not"을 들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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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19 18: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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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분이셨는데...인생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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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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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20 08: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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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방과후 친구들과 비디오테입으로 만나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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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10.20 14: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팬은 아니었지만... 아름다우셨지요... ^^
또 한 사람의 인물이 갑니다.
초반 영화에 성공을 해서 그런지 말년이 쓸쓸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