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bit 와 8G 여유 ㅋㅋㅋ
2012.10.21 22:02
지금까지 비스타 32bit로 업무도 하고,
게임도 하고,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웹사이트 무거워서 처음으로 버벅거림을 경험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의 압박ㅋㅋ )
그래서 요즘 메모리가 저렴하기에 8G 구매하여 달고,
window 7 64bit로 갈아 탔습니다.
우와 딴 세상이군요
32bit XP가 준소형이라면,
32bit Vista는 준준형 (1.4)
64bit Window7 은 중형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메모리를 16G를 장착한다면 2.4 cc 이상의 타는 느낌이 올듯..
그런데 노트북이 하드웨어 특성상 8G 밖에 지원하지 않아 아쉽네요
아무튼 너무 좋습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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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는...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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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21 23:35
오래간만이시네요...
그래도 전 xp가 제일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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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0.22 00:08
미디어 관련 개발을 하고 있어서 용량을 꽤 짭짤하게 드시는 덕분에 메모리를 아주 약간 더 많이 채워 쓰고 있습니다만, 회사의 i5 + 8GB와 집에서 쓰는 i7 + 16GB 데스크탑 및 i5 + 16GB 노트북과의 간의 차이는 전혀 느껴지지 않던데요. 회사 PC가 4GB일 때 번번히 메모리 부족 때문에 곤란해서 확연히 비교되던 것과 달리 지금은 그냥 무덤덤합니다. 값이 원체 싸니 늘리시는 것도 좋지만 메모리 문제가 현실적으로 압박이 되기 전에는 충분하다 느끼는 것의 2배 정도를 지향하시는 것도 경제성과 성능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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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10.22 11:20
비스타는 회사에서 집에서는 7과 xp를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2000을 참 좋아했는데 나중에는 바이러스가 너무 창궐해서 xp로 갈아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7은 리테일 버젼으로 샀고 램도 8기가로 늘려서 64비트로 하니 좋더군요. 이것도 익숙해지니 가끔은 업글 생각도 들지만 그 정도 퍼포먼스가 필요한 작업은 하지 않아서 지금도 아주 즐겁습니다. 나중에 그래픽이나 개발일을 하면 몰라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끔씩 해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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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 넵 요즘 너무 사업이 힘들어서 글 쓸 여유가 ㅋㅋㅋ
저두 16G가 꼽고 싶으나 제 놋북이 ThinkPad T400 인데, 칩셋이 GM45라서 8G밖에 인식이 안된다고 해서
저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