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 감상기
2010.03.10 23:51
치과갔다온 핑계로 하루죙일 영화+미드를 봤습니다.
영화는 2008년작
하트 로커 입니다.
내용은 이라크전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폭팔물 처리반의 하사인데
이라크전의 허무함과 전쟁에 중독된 무너진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할까요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곤 할 수 없지만
영화다운 영화라고 할까요 일단 추천입니다.
드라마는 찾고있던 미드
프린지와
4400
웨어하우스 13
세편을 다 찾아서 부분 부분 보고있습니다.
프린지는 좀 미적지근 한 느낌이지만 일단 볼만은 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4400은 제 기준에 미달 불합격이라 일단 1편보고 잘라냈습니다.
웨어하우스13은 좀 싼티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것도 일단 참고 한번 보자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얼른후딱 끝내고 공부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줄창 보다보니 영어가 제법 들리는거 같아서 조금은 기쁘기도 하군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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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iverse
03.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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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03.11 00:13
웨어하우스 시즌1 끝났고 이제 시즌2 나올걸요? 전 프린지가 잼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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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X 화일이야 전설인지라...
그동안 카더라식으로 알려지거나 음모론 식으로 알려진 것들을 기반으로 만든것들이니
비교 자체가 불가하죠
확실히 웨어하우스 보다는 프린지가 나은 느낌인데
웨어하우스도 그냥 뭐 반 코믹 이라는 느낌으로 보는지라...
첫편이 느낌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방금 막 각각 4편 5편까지 보고나니 조금 꺼려지네요
몇 편 더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접어야 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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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1 01:49
드라마는 여유 시간이 좀 많을 때 보는 편이에요. 몽땅 다운 받아놓고 한번에 쭉~~ 보는 걸 좋아하죠.
그러다보니 너무 기~~ 드라마는 중간에 질려 버리기도 해요. ^^;;
20 편정도가 보기엔 적당한 듯 싶더라구요. 좀 짧아도 내용만 좋다면.... ^^*
웨어하우스 중간에 중단되지 않았나요? 프린지는 던햄 요원(애나 토브)이 너무 맘에 들어서 보고있습니다. 액스 파일어찌고 하지만 액스파일의 포스에는 못따라가는듯. 애잇 마크 밸리 나쁜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