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모니터를 팔았습니다.

2012.11.02 15:31

에스비 조회:764

올해 3월 이후로 첫 여유를 느낍니다... ㄷㄷㄷ


그동안 사놓고 쓰지도 않았던 모니터를 팔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큰 모니터로 코딩하면 편하다고 하셔서 구입했던 모니터인데

영 적응을 못해서 근 2년간 먼지만 쌓아뒀네요.


저는 그냥 13인치 노트북의 1280*800 해상도나

19인치 모니터의 1280*1024 해상도 정도가 코딩하기 제일 좋더라구요.

대단한 코딩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우연히 금, 토, 일 여유가 생겨서

기어코 이번엔 팔고야 말겠다고 마음먹으니, 곧바로 팔리네요. ㅎㅎ


그나저나 금토일 3일 쉬고나면

곧장 학회 참석, 세미나일정이 줄줄이라서 또 무지 바쁠듯 합니다. =_=


2012년은 그냥 죽었다 하고 바쁘게 살아야겠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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