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소니 티비를 시작으로... 워크맨, 클리에, 아이보 등등으로...

참 쓸모없고 드럽게 비싸고, 소니타이머라는 말을 듣는 내구성도 최악인 제품들을...


감성드립으로 잘만 사고 그랬는데 말이죠... 그때에는 참 자그마한 기기에서 돌아가는 느낌이 참좋았는데..

지금 소니는 회장이 양놈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제품들이 양키느낌이라 그닥 구입하기가 망설여 지네요...


가장 마지막에 구입한 소니제품을 기억해 보니 UX50... 초미니 소형 노트북... 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그런 기기네요..

아무튼 이 이후에 소니 제품은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단지 가격만 비싼 혼이 빠진 제품의 느낌이랄까요...


그 이후... 감성이나 혁신이라는 드립으로 저를 만족시켜주는 기기는 애플이 유일하네요...


가격 비싼것도 어찌나 소니를 닮았고... 제품 마감도 닮은것 같고 말이죠... 하하 -_-

중국에서는 애플 제품 쓰면 좀 있는 집 이라고 보는것도 예전 소니 티비같은 느낌이랄까요? 흐흐...


예전에 제주위에 많았던 Sony마크가 지금은 장농에 쳐박힌 UX50과 PSP뿐이니...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가전제품 소니는 끝났다.

흠흠;;; 이렇게 망말을 던지며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9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2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54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51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05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38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16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7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65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1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3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4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29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17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57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6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2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39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86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9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2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9

오늘:
62
어제:
1,918
전체:
16,32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