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에서 어디...
2012.11.06 02:23
사진질이고 사진질이~~
밥이나 쳐무라~!!
간만에 손님상 차려 봤어요.
이젠 손님이 아니고 내사람 한테 차려주고 싶다능... ㅠㅠ;;;;
근데.. 난 안될거야. 아마...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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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0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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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는 둘이 먹었어요.
저보다 7살이나 많은 노땅분이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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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상차림이군요! 벽에x 칠할때까지 독거노.....
ㅠㅡㅠ -
벽에 X칠을 하더라도 끝까지 폼을 잃지 않고 살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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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정말 맛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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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탕이 따로 간을 안해도 짭짤하니 맛있더라구요.
청양고추가 엄청 매웠는지 홍고추랑 청고추 하나씩만 넣었는데도
살짝 맵더군요.
그래도 손님이 너무 맛있다고 잘 먹어 줘서 행복했다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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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가 두벌이라 설마??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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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른 그 설마가 일어나길 바라지만...
전 안될거에요. 아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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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꺼라는 생각을 우선 버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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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06 14:10
손님이 아닌 분과 같이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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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실천입니다.
키보드로만 그러지 마시고 다리좀.... 쿨럭.. -0-;;;
저러고 혼자 먹었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