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인정하지 않은 회춘 프로젝트...
2012.11.11 13:56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모두들 기다리시던 후기랄까...
모 회원님이 벙개에 참석하시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시다가 갑자기 일이 생기셔서 다시 내려가신다는 전화...
비어캐빈에 도착을 하니 주인공이 먼저 오셔서 기달리고 계시더군요...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째 조짐이 않좋을 것 같다면서 데이트 모드로 전환하여 맥주와 치킨을 시켜 본격적으로...
둘이 데이트를 하는 중에 방해자가 한분이 스멀스멀 출동을 하시더니...
두분이 더 오셔서 5인의모임에서 주종을 소주와 오뎅탕으로 변경을...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더 올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2차로 성수동 고깃집으로 이동을...
회춘 프로젝트를 그렇게 주장을 하시던 분은 인정을 못 받고...
전운영진과 회원 한분의 모임이 되어버렸네요...
웃긴게 또...
1기 운영진 둘과 2기 운영진 둘이 서로 마주보고 앉은...
초상권 보호를 위하여 인물 사진은 없어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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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11 14:24
19세라니 뇐네 맞구면요.... -
억? 요한님 저보다 한살 어리지 않으셨어요?-_-;;;
10살 어렸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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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11 14:59
ㅋㅋㅋㅋ
저도 아직 10 살 이랑께요.......4학년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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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1.11 15:36
우우 오댕탕 맛있겠당 ㅜ.ㅜ 우우 오늘 집에서 쉴려고 하는데 출동해야 할듯~ 명동으로 고고고?! 응 비오는데 바람부는데 ㅜ.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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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퍽 최고 연장자 29살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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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최고 연장자인거에요??
제가 스물 아홉인데요..... 앞으로 몇년간 뚜욱~~ -
원준예준아빠
11.12 02:08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요한님을 한번 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또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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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 서울이더라도 일요일이면 한번 가보는데 토요일이라 함드네요.. 토요일도 밤새 일하는 비련한 남주인공 입니다 하하하~
알요일에 번개하시면 한번 뛰어가볼게요 :)
전 아직도 19세랑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