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수들을 다 죽여버린다면
2012.11.13 16:54
2차대전직전, 밸로루시전선의 독일-소련진지 (9분경부터)
"우리 독일은 걷잡을 수 없는 길을 걷고 있소...
소련과 독일은 마치 서로 거울을 들여다보는 듯 하오,
우리들의 나라들은 서로 닮은 점이 있소, 그것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오,...
나쁜 점은 바로 그점이오... 광신도에 의해 나라가 휘둘리고 있다는 것!"
....상상해 보시오, 우리들 나라에 모두 국가총통이 없어진다면!...독소연방을 만들어 유라시아를 지배하는 것이오!!"
영웅인가 반역자인가- 숙청된 투하체프스키장군의 음모 -
최근 발견된 사료들에 기반해 스탈린과 히틀러의 암살을 같이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오 매우 흥미가 가는 토픽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