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구 샘, 두고가려니 맴이 메어지네요~ ^^*
2010.03.12 09:49
형님을 두고 떠나려니, 가슴이 메어지네요.
형님 몫까지 재미지게 다녀오겠습니다.
결코 염장 글..............................이라는 것! 후후~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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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님 어디가시는지 써 놓으셔야 저희도 염장이 되지 않을까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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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님, 낭구샘 신혼아니셨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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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3.12 10:36
아주 기냥 간들이 붰어 붰어...
감히 우리 케이퍽의 낭짱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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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2 12:00
통통배님이 공방에 갔다가 낭짱님만 혼자 두고 오시는 듯 한 눈치인데요 ? 낭짱님 사모님이 늘 같이 계시지는 않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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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2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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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3.12 15:16
흠....
필리핀 갈때 분명 나 데꾸 간다고 해놓고....
이거 결혼전에 예약 받고, 개가 다 떨어진건데 그런식으로 함 해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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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2 18:56
필리핀 가시는 군요. 부럽네요.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 주세요. 눈으로나마 감상할 수 있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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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빼고 다 절경이라고 하는 곳이죠.
물론 저는 주로 마닐라에서 머물었지만요^^;;
사람들이 순박하고 좋은데
빈부차가 너무 심해서 도둑이 조금 있고 해서요
검소하게 입고 다니고, 필리피노의 도움은 모두 거절해야 한다는 것만 주의하시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아요^^
(같이 비행기 탔던 필리핀 분의 충고입니다^^;;)
통통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