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친 새

2012.11.17 20:41

영진 조회:1077

 

 

상처입은 새가 돌봐지고 있지 않다.
상처입은 새가 자신의 무리에서 떨어져있다.
그런 장면이 오랫동안 내 꿈에 나오고 있다:
풀잎위에 피흘리며 몸부림치는 새의 모습이

 

새들과 물고기들, 또 짐승들이
인간들의 영혼을 들여다본다.

사람들이여, 그들을 불쌍히 여기기를,
악으로써 그들을 죽이지 말기를!


하늘에 새가 없다면 하늘이 아니오,
바다에 물고기가 없다면 바다가 아니다!
지구에 짐승들이 없다면- 지구라 할 수 없다,
지구가 없는 것이다, 지구가!

 

사람들은 실행자들이자 사람들은 거인들이다!
당신들은 총을, 또 그물과 덫을 지니고 있다.
당신들에게는 가공할 힘이 주어져 있다.
당신들에게는 인간성의 심장이 있어야 한다,  인간성의!

 

사람들은 바로 모든 나라의 인민들이네
우리는 이제 영원한 빚을 자연에 지고 있네.
그 빚을 언제가 갚아나가야 할 것이네.
다친 새의 날개를 고쳐줘야 할 것이네

 

1978 다친 새, 소련 선구자합창단

 

선구자 막사에서의 활동
http://tormashki.net/tormashkina-istoriya/100037-2010-6-2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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